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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광률 대표의원이거북섬 웨이브파크와 경기테크노파크를 방문했다 /투어코리아뉴스 정명달 기자 사진=의회[투어코리아=정명달 기자]경기도의회 더불어민주당 안광률 대표의원(시흥1)이 시흥 거북섬의 관광 경쟁력을 높이고 도내 중소기업의 지속적인 성장을 지원하기 위한 현장 행보에 나섰다.
안광률 대표의원은 26일 시흥시 거북섬 웨이브파크와 안산 소재 경기테크노파크를 잇달아 방문해 관광산업 활성화와 기업 지원체계 개선을 위한 현안을 살피고 관계자들과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첫 일정으로 안 대표의원은 웨이브파크 회의실에서 열린 시흥시와 경기관광공사 간 거북섬 활성화 간담회에 참석했다. 이날 자리에는 시흥시와 경기관광공사, 웨이브엠 관계자 등이 함께해 거북섬을 관광명소로 육성하기 위한 정책 과제와 기관별 역할을 논의했다.
참석자들은 거북섬의 관광자원을 활용한 콘텐츠 개발을 비롯해 홍보마케팅 강화, 관광객 유치를 위한 행사 개최, 기관 간 공동사업 추진 등 실질적인 협력 방안을 다각도로 검토했다. 특히 개별 시설의 경쟁력에 머무르지 않고 지역 전체를 하나의 관광 목적지로 발전시키기 위한 광역 차원의 지원 필요성에도 의견을 모았다.
안 대표의원은 거북섬이 수도권 관광 수요를 끌어들일 수 있는 잠재력을 갖춘 곳이라고 평가했다. 세계 최대 규모이자 아시아 최초의 인공 서핑장으로 소개되는 웨이브파크를 비롯해 해양레저 스포츠 시설과 이국적인 경관, 복합문화시설 등이 어우러져 차별화된 관광 경험을 제공할 수 있다는 설명이다.
그는 “거북섬은 수도권에서 접근하기 쉽고 해양레저와 문화시설을 함께 즐길 수 있다는 점에서 경쟁력이 충분하다”며 “매력적인 관광콘텐츠를 확충하고 체계적인 홍보와 마케팅이 뒷받침된다면 경기도를 대표하는 관광지로 성장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거북섬의 가능성이 실질적인 관광 활성화로 이어질 수 있도록 경기도의회 차원에서도 다양한 지원 방안을 찾고 적극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안 대표의원은 이어 경기테크노파크를 찾아 기관 운영 현황과 주요 사업에 대한 업무보고를 받고 관련 시설을 둘러보며 중소기업 지원사업의 추진 상황을 점검했다.
1998년 설립된 경기테크노파크는 중소기업의 기술 경쟁력 강화와 기술집약형 창업 촉진을 통해 지역경제 발전을 뒷받침하는 기관이다. 스마트공장 보급·확산, 기업 현장의 기술 애로를 해결하는 기술닥터 사업, 지식재산 창출 지원과 창업 촉진 등 다양한 기업 지원사업을 수행하고 있다.
안 대표의원은 업무보고 과정에서 도내 기업 지원사업의 효율성을 높이기 위한 기관 간 역할 정립이 필요하다는 점을 짚었다. 일부 사업이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과 중복되는 만큼 기관별 기능과 사업 범위를 면밀히 검토해 지원체계의 효율성을 높여야 한다는 취지다.
이와 함께 지역 산업 현장에서 요구하는 인력을 체계적으로 양성하기 위한 교육기관과 기업 간 협력도 강조했다.
안 대표의원은 “기업 지원기관 간 유사·중복 사업을 조정해 정책의 효율성을 높이고, 한정된 자원이 중소기업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도록 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또 “특성화고등학교 학생들이 졸업 후 지역 기업에서 필요로 하는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경기도교육청과 기업, 관련 기관이 긴밀한 협업체계를 구축할 필요가 있다”며 “교육과 산업 현장의 연계를 강화해 청년 인재의 취업 기회를 넓히고 기업의 인력난 해소에도 도움이 되도록 해야 한다”고 제안했다.
이번 현장 방문은 관광산업 육성과 중소기업 경쟁력 강화라는 지역경제의 주요 과제를 살피고, 관계 기관 간 협력 확대와 정책 지원의 실효성을 높이기 위한 취지로 마련됐다.
안 대표의원은 앞으로도 지역 현장의 목소리를 바탕으로 관광자원의 경쟁력을 높이고 기업 성장과 지역 인재 양성이 선순환하는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의정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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