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값시세] 10월 27일, 금은 상승세 이어가고 백금 은은 동반 약세

한국금거래소한국금거래소

[투어코리아=김동환 기자] 10월 27일 금값시세는 금과 다른 귀금속 사이에서 상반된 움직임을 보였다. 순금과 18K, 14K 가격은 일제히 상승했지만 백금과 은은 하락했다. 한국금거래소가 공개한 이날 시세에서는 순금 한 돈(3.75g)의 구매 가격이 75만1000원으로 집계됐다.

한국금거래소에 따르면 27일 금값시세 기준 순금 24K는 소비자가 살 때 한 돈당 75만1000원으로 전일보다 1000원(0.13%) 올랐다. 부가가치세가 포함된 금액이다. 소비자가 팔 때는 64만1000원으로 1000원(0.16%) 상승했다.

순금 한 돈의 구매 가격과 판매 가격 차이는 11만원이다. 10월 26일 순금 구매 가격이 75만원을 기록한 데 이어 27일에도 상승하면서 이틀 연속 오름세를 나타냈다.

금 함량에 따른 금값시세도 상승 흐름을 보였다. 18K는 소비자가 팔 때 한 돈당 47만1200원으로 전일보다 800원(0.17%) 올랐다. 14K는 36만5400원으로 600원(0.16%) 상승했다. 18K와 14K를 구매할 때는 별도의 제품시세가 적용된다.

금과 달리 백금 가격은 하락했다. 백금 한 돈은 소비자가 살 때 28만3000원으로 전일 대비 5000원(1.77%) 내렸다. 팔 때는 23만원으로 4000원(1.74%) 하락했다. 백금 판매 가격은 자사백금바 기준이다.

은 가격도 약세를 기록했다. 은 한 돈은 살 때 9650원으로 전일보다 60원(0.62%) 하락했으며, 팔 때는 8200원으로 120원(1.46%) 내렸다. 은 판매 가격에는 자사실버바 기준이 적용된다.

이날 금값시세에서 순금 구매 가격은 75만원대를 유지했지만 백금과 은은 모두 하락했다. 금은 순도별로 상승 폭에 차이가 있었으며, 백금은 구매 가격 기준 1%대 하락률을 기록했다.

10월 27일 금값시세는 순금과 18K, 14K의 상승세가 이어지는 가운데 백금과 은의 하락이 두드러졌다. 금값시세는 귀금속 종류와 순도, 매매 방향에 따라 차이가 있어 거래 전 각 품목의 기준 가격을 확인할 필요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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