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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6회 2026 대한민국 SNS 대상’에서 공공부문 기초지자체 분야 최우수상 수상한 화성특례시(조인희 홍보담당관 수상)/투어코리아뉴스 정명달 기자 사진=화성시[투어코리아=정명달 기자]화성특례시가 소셜미디어를 활용한 시민 소통 성과를 인정받아 대한민국 SNS 대상 공공부문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시민의 눈높이에 맞춘 콘텐츠와 변화하는 미디어 환경에 대응한 소통 전략이 성과로 이어졌다는 평가다.
화성특례시는 지난 26일 열린 ‘제16회 2026 대한민국 SNS 대상’에서 공공부문 기초지자체 분야 최우수상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번 수상으로 시는 2020년과 2023년, 2025년에 이어 해당 분야에서 네 번째 최우수상을 기록하며 지속적인 SNS 운영 성과를 인정받았다.
대한민국 SNS 대상은 (사)한국소셜콘텐츠진흥협회가 주최하고 과학기술정보통신부 등이 후원하는 행사로, 2011년부터 기업과 공공기관의 소셜미디어 활용 수준과 운영 성과를 평가해 우수 기관을 선정하고 있다.
평가는 블로그와 인스타그램, 페이스북 등 각 기관의 SNS 운영 역량을 대상으로 1차 정량 심사와 2차 전문가 평가, 사용자 투표를 종합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시민과 이용자의 참여가 평가에 반영된다는 점에서 실제 소통의 효과와 콘텐츠 경쟁력을 가늠하는 지표로 활용된다.
화성특례시는 이번 평가에서 시정 정보를 일방적으로 전달하는 방식에서 벗어나 시민들이 공감하고 쉽게 이해할 수 있는 콘텐츠를 꾸준히 제작해 온 점에서 주목받았다. 특히 짧은 영상 콘텐츠인 릴스와 카드뉴스 등 다양한 형식을 활용해 복잡한 행정 정보를 친근하게 전달하고, 화성의 지역적 특성과 매력을 담은 콘텐츠로 시민들의 관심을 끌었다.
소셜미디어별 이용 특성과 콘텐츠 소비 방식에 맞춰 채널 운영 전략을 차별화한 점도 강점으로 꼽힌다. 시는 트렌드를 반영한 기획과 감각적인 콘텐츠 구성으로 시정 소식의 접근성을 높이고 시민 참여를 확대하는 데 힘써 왔다.
이 같은 노력은 온라인 소통 기반의 성장으로도 이어지고 있다. 화성특례시 공식 인스타그램은 팔로워 수 기준 전국 기초지자체 가운데 최상위권을 유지하고 있으며, 시민의 관심과 참여를 바탕으로 시정과 지역 정보를 연결하는 주요 소통 창구로 자리 잡고 있다.
정명근 화성특례시장은 “이번 최우수상 수상은 108만 화성특례시민과 끊임없이 소통하고 공감하고자 노력해 온 시의 진정성이 맺은 결실”이라며 “앞으로도 변화하는 미디어 환경에 발맞춰 시민의 눈높이에서 유익한 시정 소식을 친근하게 전달하는 소통 창구로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화성특례시는 앞으로도 시민의 관심과 수요를 반영한 콘텐츠를 확대하고, 다양한 SNS 채널을 통해 시정 정보의 전달력을 높여 시민과의 양방향 소통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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