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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어코리아
평창군청 ⓒ투어코리아[투어코리아=김동환 기자] 강원도 평창군이 공공주도형 풍력발전 개발,즉 ‘운두령풍력 발전사업에 본격 나선다.
군은 사업 추진을 위해 내일(28일) 평창군수 집무실에서 평창군, 운두령풍력, 하누리파워, 한국남동발전, 주민대표가 참석한 가운데 ‘운두령풍력 발전사업 상호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한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정부의 신재생에너지 공급 의무화제도(RPS) 정책에 적극 부응하고, 지자체·기업·지역주민 간 상호 협력을 통해 사회적·경제적 공유 가치(CSV)를 창출하기 위한 것이다.
운두령풍력 발전사업은 총 21MW급으로 소규모 단지이다, 하지만 모범적인 주민참여형 모델로 평가받는 ‘태백시 가덕산 풍력발전단지’ 개발 방식을 적용했다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다.
군은 초기 단계부터 주민대표 및 관계 기관과의 협력 체계를 구축해 사업 투명성을 확보하고, 발전 수익을 지역사회와 공유함으로써 주민 수용성을 획기적으로 제고할 방침이다. 그리고 이를 토대로 향후 지역 내 추가적인 공공주도형 육상풍력 개발 사업도 차질 없이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심재국 평창군수는 “이번 업무협약은 주민과 지자체, 기업이 함께 상생하는 지속 가능한 에너지 복지 모델의 첫걸음”이라며, “운두령 풍력 사업을 성공적으로 이끌어 향후 추진할 공공주도형 풍력발전 사업의 모범 사례로 만들고 주민 수용성을 최우선으로 확보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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