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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는 경기 버스가 내일 첫차부터 파업이 들어갈 경우 지하철 임시열차 추가 투입 등 대중교통 시속 지원에 나선다. 사진은 서울과 경기 지역을 연결하는 지하철 3호선 ⓒ투어코리아[투어코리아=유경훈 기자 ] 경기도 버스가 내일(30일) 첫차부터 파업에 들어갈 경우, 서울시가 통근 통학 등 수도권 시민들의 이동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신속한 수송 지원에 나선다.
서울 지하철은 정상 운행을 유지하면서, 경기 지역과 서울을 연결하면서 수요가 높은 노선(3·4·5·7·8호선)에 대해 임시열차를 추가 투입해 수송력을 확대할 계획이다.
노선별로는 3호선 5회, 4호선 4회, 5호선 5회, 7호선 5회, 8호선 4회 운행 횟수를 늘린다. 특히 5호선 하남선 미사역·강동역은 안전 인력을 추가 배치해 현장 관리도 강화할 방침이다.
경기도를 경유하는 서울 시내버스도 출·퇴근(현행 07:00~09:00, 17:00~19:00) 시간대를 1시간 늘려( 06:00~09:00, 17:00~20:00)해 집중 배차할 예정이다.
파업이 길어질 경우엔 파업 영향 노선에 집중배차 확대를 검토할 계획이다.
여장권 서울시 교통실장은 “경기도 버스 파업이 시행될 경우 서울과 경기를 오가는 수도권 시민들의 출퇴근길에 불편이 예상되는 만큼, 가용한 교통수단을 적극 활용해 수송 지원에 최선을 다하해 시민들의 이동 불편을 최소화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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