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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리시의회·구리시 공동 주최 지방자치 및 균형발전의 날 기념행사. [사진= 구리시의회 제공][투어코리아=김용선 기자] 구리시의회가 29일 '지방자치 및 균형발전의 날' 기념식을 열고 지방자치 발전에 기여한 지역주민 등 유공자 28명을 표창했다. 양경애 의장은 이 자리에서 지방의회법의 조속한 제정 등 지방의회의 독립성·전문성 강화를 지방자치의 과제로 꼽았다.
올해 기념식은 구리시와 공동으로 주최했다. 시의회는 2023년 기초의회 가운데 처음으로 기념행사를 열었으며, 올해가 네 번째라고 설명했다.
행사에는 신동화 구리시장, 박승원 구리시주민자치협의회장과 주민자치위원, 김용호 의정회장 등 역대 시의원을 포함해 200여 명이 참석했다. 표창은 구리시의회 의장, 구리시장, 구리시 국회의원 명의로 수여됐다.
양 의장은 축사에서 "균형발전은 어디에 살든 누구나 더 나은 삶의 기회를 누릴 수 있어야 한다는 핵심적인 가치"라며 "이를 실현하려면 지역의 현실을 가장 가까이에서 살피고 시민의 뜻을 정책으로 연결하는 지방의회의 역할이 제대로 보장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날은 1987년 10월 29일 제9차 개정 헌법이 지방자치 부활을 명문화한 것을 기념해 2012년 '지방자치의 날'로 지정됐다. 2023년 7월 10일 관련 법 개정으로 지금의 이름으로 바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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