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엔케이 '셀 투 셀 크림', 美 코스트코 온라인 이어 오프라인 매장 출시

리엔케이 ‘셀 투 셀 크림(Cell to Cell® Cream)리엔케이 ‘셀 투 셀 크림(Cell to Cell® Cream)

[투어코리아=전미경 기자] 리엔케이는 대표 제품인 '셀 투 셀 크림'을 지난 1일부터 미국 코스트코 오프라인 매장에서 판매하기 시작했다고 밝혔다. 리엔케이는 코웨이의 화장품 자회사 힐러비가 운영하는 세포 과학 기반 스킨케어 브랜드로, 한 달 사이 두 번째 제품을 현지 매장에 올리며 북미 유통망을 넓히고 있다.

국내 화장품 업계에서 미국 시장의 비중은 갈수록 커지고 있다. 식품의약품안전처가 올해 1월 발표한 잠정 집계에 따르면 지난해 화장품 수출액은 114억 달러로 역대 최대를 기록했고, 미국이 22억 달러로 처음 중국을 제치고 최대 수출국에 올랐다.

리엔케이가 코스트코 매장에 처음 들어간 것은 지난달이다. 당시 회원들에게 새로 들어온 뷰티 브랜드와 상품을 소개하는 '뷰티 테이블' 코너를 통해 '셀레스티엘 콜라겐 크림'을 먼저 선보였다. 이번 셀 투 셀 크림은 같은 유통 채널에 내놓은 두 번째 상품이다. 회사 측에 따르면 이 제품은 올해 3월 코스트코 온라인몰에 먼저 올라 조기 완판됐다. 온라인에 이어 오프라인 매장으로 판매처를 넓힌 것이다.

셀 투 셀 크림은 탄력 저하와 주름, 건조함 같은 노화 관련 피부 고민을 겨냥한 프리미엄 라인 제품이다. 회사 설명에 따르면 애버래스팅 플라워와 아라비아 몰약, 아메리카 노팔 등에서 얻은 식물 세포 성분 '리얼셀' 25만 개가 들어 있다. 프랑스 보르도대학과 함께 개발한 기술로 식물 세포를 깨뜨리지 않은 채 그 안에 유효 성분을 담아 피부에 전달하는 방식이다.

리엔케이는 35~60세 여성 30명에게 4주간 제품을 쓰게 한 인체적용시험에서 보습과 피부 치밀도, 주름, 탄력 등 노화 관련 지표가 개선된 결과를 얻었다고 설명했다.

리엔케이 관계자는 온라인에서 먼저 반응을 얻은 대표 제품을 오프라인 매장에서 더 많은 미국 소비자에게 소개하게 돼 "뜻깊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 제품군을 꾸준히 넓혀 해외 소비자들에게 한국 프리미엄 스킨케어의 기술력과 품질을 알리겠다고 밝혔다.

힐러비는 리엔케이 외에도 영국 V&A 박물관의 라이선스 화장품 브랜드 ‘V&A뷰티', 한방 화장품 '올빚', 건강기능식품 '헬시그루' 등을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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