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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어코리아
박찬대 인천광역시장이 2일 시청 대접견실에서 크리스 알린(Chris Arlene) 필라델피아시 부비서실장 등 대표단을 접견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투어코리아=이창호 기자] 인천시가 자매도시인 미국 필라델피아시와 바이오·교육·문화 등 전방위 실질 협력 관계를 강화한다.
인천광역시는 2일 시청에서 미국 필라델피아시 크리스 알린 부비서실장을 비롯한 대표단을 접견하고 양 도시 간 교류 확대 방안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1983년 자매결연 이후 43년간 교류를 이어온 양 도시는 이번 접견에서 2027년 6월 세계 바이오 행사 'BIO International Convention' 인천 기업 참여 및 송도 바이오클러스터 연계 기술·투자 협력을 모색했다.
교육 분야에서는 인천아라고 학생들의 온라인 교류 프로그램과 인천글로벌캠퍼스-필라델피아 명문대 간 학술 교류를 다뤘다.
문화 분야에서는 오는 11월 5일 마린 알솝 지휘 및 임윤찬 협연으로 열리는 필라델피아 오케스트라 인천 공연을 계기로 문화 교류를 이어가기로 했다.
대표단은 방한 기간 인천 개항장, 인천경제자유구역청, 인천스타트업파크 등을 방문해 강연 및 일정을 소화한다.
자매도시와의 바이오·학술·문화 인프라 연계는 인천의 글로벌 도시 경쟁력을 끌어올리고 첨단 산업 인프라를 확장하는 데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박찬대 인천광역시장이 2일 시청 대접견실에서 크리스 알린(Chris Arlene) 필라델피아시 부비서실장 등 대표단을 접견하고 협력방안 등을 논의하고 있다.박찬대 인천시장은 “인천과 필라델피아는 43년간 깊은 신뢰를 쌓아온 소중한 동반자다”라며 “이번 방문과 필라델피아 오케스트라 공연을 계기로 바이오, 기업, 청소년, 문화예술 등 다양한 분야에서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실질적인 협력 성과를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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