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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어코리아
인천 서해구와 국회, 지역 주민단체가 2일 청라동 후보지 인근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해사국제상사법원 본청사의 청라 유치를 강력히 촉구하고 있다.[투어코리아=이창호 기자] 인천 서해구가 대한민국 해양사법의 핵심 인프라인 해사국제상사법원 본청사의 청라 국제도시 유치를 촉구하고 나섰다.
인천 서해구는 2일 해사국제상사법원 본청사 후보지(청라동 93-3, 92-4, 6-9) 인근에서 이용우 의원, 시·구의원, 지역 주민단체와 함께 '해사국제상사법원 본청사 서해구 유치 촉구 공동 기자회견'을 개최했다.
참가자들은 오는 11월 5일 예정된 법원행정처의 현장실사를 앞두고 청라가 해사·국제상사 법원 클러스터 조성의 최적지임을 선언했다.
서해구는 청라의 국제업무·금융 인프라와 인천해양경찰서의 지리적 인접성을 바탕으로 한 법률·금융 전문 서비스 집적 효과를 강점으로 꼽았다.
아울러 인천국제공항과 공항철도, 서울 7호선 연장 및 인천순환 3호선 추진에 따른 광역 교통 접근성, 우수한 교육·정주 여건을 입지 경쟁력으로 제시했다.
서해구와 국회, 주민단체는 서명운동 추진과 행정적 지원 방안 마련 등 유치가 결실을 맺을 때까지 총력 대응할 방침이다.
해사국제상사법원 청라 유치는 인천의 해운·항만 인프라와 시너지를 내며 국제 해상 분쟁 해결 체계를 구축하고 지역의 전문 산업 경쟁력을 대폭 끌어올릴 것으로 보인다.
구재용 서해구청장이 2일 해사국제상사법원 본청사 후보지 인근에서 이용우 의원, 시·구의원, 지역 주민단체와 함께 '해사국제상사법원 본청사 서해구 유치 촉구 공동 기자회견'을 개최하고 있다.구재용 서해구청장은 “청라는 전문성과 교통 접근성, 정주 여건을 두루 갖춘 준비된 최적지다”라며 “법원행정처 현장실사에 적극 협조하고 본청사 건립과 안정적인 운영을 뒷받침할 행정적 지원 방안을 책임 있게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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