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값시세] 11월 3일, 순금 1만원 상승 금 은 백금 모두 오름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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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어코리아=김동환 기자] 11월 3일 국내 금값시세가 상승한 가운데 은 가격이 순금과 백금보다 높은 상승률을 기록했다. 한국금거래소가 공개한 자료에 따르면 순금과 18K, 14K를 비롯해 백금과 은까지 주요 귀금속의 구매 및 판매 가격이 모두 전일 대비 올랐다.

이날 금값시세에서 순금 24K 한 돈(3.75g) 구매 가격은 75만2000원으로 전일보다 1만원(1.33%) 상승했다. 판매 가격은 63만8000원으로 3000원(0.47%) 올랐다. 구매 가격에는 부가가치세가 포함되며, 판매 가격은 금방금방 앱 기준이다.

순금 구매 가격과 판매 가격의 차이는 11만4000원으로 나타났다. 구매 가격 상승폭이 판매 가격 상승폭보다 7000원 큰 것이 특징이다.

18K와 14K 금값시세도 상승했다. 18K 한 돈 판매 가격은 46만9000원으로 전일보다 2200원(0.47%) 올랐다. 14K 판매 가격은 36만3700원으로 1700원(0.47%) 상승했다. 두 품목의 구매 가격에는 제품 시세가 적용된다.

백금은 한 돈 구매 가격이 27만4000원으로 전일 대비 4000원(1.46%) 상승했다. 판매 가격도 22만2000원으로 3000원(1.35%) 올랐다. 백금 판매 가격은 자사백금바 기준이다.

은값시세는 주요 귀금속 가운데 구매 가격 상승률이 가장 높았다. 은 한 돈 구매 가격은 9320원으로 전일보다 270원(2.90%) 상승했다. 판매 가격은 7840원으로 150원(1.91%) 올랐다. 은 판매 가격은 자사실버바 기준이다.

금값시세를 상승률 중심으로 비교하면 은 구매 가격이 2.90%로 가장 높았으며, 백금 구매 가격이 1.46%, 순금 구매 가격이 1.33%로 뒤를 이었다. 반면 순금과 18K, 14K 판매 가격 상승률은 모두 0.47%로 동일했다.

백금은 구매와 판매 가격이 각각 4000원과 3000원 상승했으며, 은은 구매 가격 상승률이 판매 가격 상승률보다 0.99%포인트 높았다.

11월 3일 금값시세는 금과 은, 백금이 모두 상승한 가운데 품목별 상승폭에 차이가 나타났다. 특히 순금 구매 가격은 1만원 상승했지만 판매 가격은 3000원 오르는 데 그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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