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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어코리아
한국금거래소[투어코리아=김동환 기자] 11월 4일 국내 금값시세가 상승세를 나타낸 가운데 백금 가격은 하락하며 귀금속별 흐름이 엇갈렸다. 순금과 18K, 14K 금 가격이 나란히 상승했고 은 가격도 오름세를 기록했다.
한국금거래소가 공개한 금값시세에 따르면 순금 24K 한 돈(3.75g)을 구매할 때 가격은 74만7000원으로 전일보다 4000원(0.54%) 상승했다. 순금을 판매할 때 가격은 63만6000원으로 3000원(0.47%) 올랐다.
순금 구매 가격과 판매 가격의 차이는 11만1000원으로 나타났다. 구매 가격은 부가가치세가 포함된 금액이며 판매 가격은 금방금방 앱 기준이다.
금값시세 상승은 순금뿐 아니라 18K와 14K에서도 확인됐다. 18K 금 한 돈 판매 가격은 46만7500원으로 전일보다 2200원(0.47%) 상승했다. 14K 금 한 돈 판매 가격은 36만2600원으로 1700원(0.47%) 올랐다.
18K와 14K 금은 구매 시 제품 시세가 별도로 적용된다. 두 품목의 판매 가격 차이는 10만4900원으로 집계됐다. 순금과 18K, 14K의 판매 가격 상승률은 모두 0.47%로 동일했다.
반면 백금 가격은 하락했다. 백금 한 돈 구매 가격은 26만8000원으로 전일보다 2000원(0.75%) 내렸다. 판매 가격도 21만7000원으로 2000원(0.92%) 하락했다. 백금 판매 가격은 자사백금바 기준이다.
은 가격은 금과 같은 상승 흐름을 보였다. 은 한 돈 구매 가격은 8960원으로 전일보다 40원(0.45%) 상승했다. 판매 가격은 7660원으로 40원(0.52%) 올랐으며 자사실버바 기준으로 집계됐다.
이날 금값시세는 순금과 합금 제품의 판매 가격이 모두 상승한 반면 백금만 하락한 것이 특징이다. 순금 구매 가격은 74만원대, 판매 가격은 63만원대를 유지했다.
금값시세는 귀금속 종류와 순도에 따라 가격 변동 폭이 다르게 나타난다. 또한 구매 가격과 판매 가격에는 각각 다른 기준이 적용되므로 실제 거래에서는 부가가치세 포함 여부와 제품별 가격 조건을 확인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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