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말·내년 여행 항공권, 지금이 찬스!”…최대 72% 할인에 홍콩 비즈니스석 경품까지

[투어코리아=조성란 기자] 연말 여행을 계획 중이거나 내년 해외여행을 미리 준비하고 있다면 지금이 항공권을 눈여겨볼 타이밍이다. 미주·유럽·아시아 노선 항공권을 최대 72% 할인받을 수 있는 특가부터 비즈니스석 30% 할인, 홍콩 왕복 비즈니스석 항공권이 걸린 게임 이벤트까지 항공사들이 여행객의 지갑과 마음을 사로잡을 다양한 프로모션을 마련했다.

에어프레미아, 블랙프라이데이 맞아 전 노선 최대 72% 할인

에어프레미아는 오는 11월 15일까지 인천 출발 전 노선을 대상으로 블랙프라이데이 특가를 진행한다. 공식 홈페이지와 모바일 앱에서 노선과 탑승 일정에 따라 최대 72% 할인된 운임으로 항공권을 예약할 수 있다.

미주 노선 이코노미 클래스 왕복 총액 운임은 유류할증료와 공항세를 포함해 로스앤젤레스(LA) 117만5,000원, 뉴욕 128만7,800원, 샌프란시스코 121만5,000원, 호놀룰루 95만2,000원, 워싱턴 D.C. 153만7,800원부터다.

넉넉한 좌석 공간을 원하는 여행객을 위한 와이드 프리미엄 클래스는 LA 197만5,000원, 뉴욕 213만7,800원, 샌프란시스코 187만5,000원, 호놀룰루 154만2,000원, 워싱턴 D.C. 258만7,800원부터 판매한다. 탑승 기간은 2027년 8월 31일까지이며, 호놀룰루는 내년 2월 28일까지다.

일본과 동남아 등 단거리 노선도 할인 대상이다. 이코노미 클래스는 방콕 52만8,500원, 도쿄 나리타 27만7,500원, 홍콩 34만4,400원, 호찌민 40만5,200원, 삿포로 54만900원부터 이용할 수 있다.

와이드 프리미엄 클래스 운임은 방콕 72만8,500원, 나리타 40만8,500원, 홍콩 52만4,400원, 호찌민 60만5,200원, 삿포로 67만900원부터다.

특히 신규 취항하는 삿포로 노선은 오는 12월 2일부터 2027년 2월 28일까지, 호찌민 노선은 취항일인 12월 3일부터 내년 10월 30일까지 이용할 수 있다. 방콕·나리타·홍콩 노선의 탑승 가능 기간도 내년 10월 30일까지다.

별도의 탑승 제외 기간이 없는 것도 특징이다. 선착순 특가를 놓친 여행객은 할인코드 'BLKFRIGO'를 활용할 수 있다. 프로모션 기간에 해당 코드를 입력하면 모든 좌석 클래스의 기본 항공운임을 최대 20% 할인받는다.

트리니티항공,최대 25% 즉시 할인에 3만 원 쿠폰까지 '더블 혜택'

트리니티항공은 오는 13일까지 항공권 할인과 쿠폰을 결합한 '더블 혜택' 프로모션을 선보인다.

일본·동남아·동북아·유럽·호주·캐나다 등 주요 국제선이 대상이다. 공식 홈페이지나 모바일 앱·웹에서 항공권 예약 시 할인코드 'NOV26'을 입력하면 노선별로 최대 25% 즉시 할인이 적용된다.

여기에 결제 금액에 따라 최대 3만 원을 추가로 할인받는 쿠폰도 제공한다. 할인코드와 쿠폰을 함께 사용할 수 있어 항공료 부담을 한층 줄일 수 있다.

탑승 기간은 일부 제외일을 빼고 2027년 1월 31일까지다. 연말 여행은 물론 새해 첫 해외여행을 미리 준비하는 여행객도 이용할 수 있다.

항공권 외에 현지 관광·교통 할인도 마련했다. 유럽 기차 8%, 유럽·홍콩·호주·캐나다·싱가포르의 시티투어 버스 '빅버스' 20% 할인과 결제 제휴 혜택 등을 제공한다.

트리니티항공은 11월 오사카의 '빛의 향연', 홍콩 국제 와인·주류 박람회, 타이베이 국제 여행박람회, 마카오 그랑프리 등 다양한 행사도 여행 소재로 소개했다.

트리니티항공 관계자는 “여행 경비 부담을 덜 수 있도록 즉시 할인과 중복 사용 가능한 쿠폰을 함께 준비했다”며 “내년 1월까지 탑승할 수 있는 만큼 혜택을 활용해 여행을 미리 계획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썬푸꾸옥항공|비즈니스석 30% 할인에 '키스 브릿지' 무료입장권까지

겨울철 따뜻한 휴양지를 찾는다면 베트남 푸꾸옥으로 눈을 돌려보자. 썬그룹 계열 썬푸꾸옥항공은 취항 기념 고객 감사 프로모션으로 비즈니스석 할인과 관광지 입장권 증정 행사를 진행한다.

우선 오는 11월 30일까지 인천·타이베이·홍콩과 푸꾸옥을 연결하는 노선에서 비즈니스 프라임(Business Prime)과 비즈니스 엘리트(Business Elite) 클래스의 기본 운임을 30% 할인한다.

예약 시 프로모션 코드 'BUSINESS'를 입력하면 되며, 탑승 기간은 2027년 1월 20일까지다.

비즈니스석 이용객은 세계적인 건축가 빌 벤슬리(Bill Bensley)가 디자인한 썬 이그제큐티브 라운지(Sun Executive Lounge)를 이용할 수 있다. 기내에서는 베트남 요리 전문가 안 투옛(Anh Tuyet) 셰프가 선보이는 정통 베트남 요리 등 프리미엄 서비스를 경험할 수 있다.

푸꾸옥의 대표적인 선셋 명소 '키스 브릿지(Kiss Bridge)' 무료입장권도 증정한다.

키스 브릿지/사진-푸꾸옥항공키스 브릿지/사진-푸꾸옥항공

오는 7일까지 푸꾸옥행 베트남 국내선 항공권을 예약하고 11월 중 탑승하는 고객 가운데 선착순 2,000명에게 10만 동 상당의 입장권 1매를 제공한다.

키스 브릿지는 바다 위에서 서로를 향해 뻗은 두 다리가 인상적인 푸꾸옥 남부의 랜드마크다. 주변 선셋타운(Sunset Town)에는 지중해풍 건축물과 카페, 부이페스트 바자르 야시장 등이 자리해 낮에는 휴양을, 저녁에는 노을과 야경을 즐기기 좋다.

한편 썬푸꾸옥항공은 글로벌 항공 평가기관 스카이트랙스(Skytrax)가 주관하는 '세계항공대상(World Airline Awards)' 후보에도 이름을 올렸다고 밝혔다. 이용객들은 공식 설문의 '최고 항공사(Best Airline)' 부문에서 투표에 참여할 수 있다.

캐세이,80초 게임 1등 하면 '홍콩 왕복 비즈니스석 2인 항공권'

항공권을 구매하지 않고 게임으로 비즈니스석에 도전할 기회도 있다.

캐세이(Cathay)는 창립 80주년을 기념해 오는 11월 17일까지 한국·일본·대만에서 모바일 게임 이벤트 'FLY HIGH with CATHAY'를 운영한다.

참여 방법은 간단하다. 제한 시간 80초 동안 구름을 밟고 점프하며 최대한 높이 올라가면 된다. 좌우로 이동하며 구름 위에 착지하는 방식으로, 높이 올라갈수록 점수가 높아진다. 게임 도중에는 남은 시간을 늘리거나 줄이는 아이템이 등장해 재미를 더한다.

게임 곳곳에는 캐세이퍼시픽 항공기와 아시아 마일즈, 캐세이 샵 인기 상품, 기내 시그니처 음료와 아이스크림 등 브랜드를 상징하는 요소들이 등장한다.

최종 순위에 따라 80등까지 경품을 제공하며, 한국 지역 1등에게는 인천~홍콩 2인 왕복 비즈니스석 항공권이 주어진다.

참가자는 국가별 실시간 랭킹에서 자신의 기록을 확인할 수 있고, 이벤트 기간 중 여러 차례 재도전할 수 있다. 순위와 관계없이 매일 진행되는 럭키드로우를 통해 총 800명에게 커피 쿠폰도 증정한다.

이번 이벤트는 캐세이가 올해 진행 중인 '함께해 온 80년(80 Years Together)' 캠페인의 연장선이다. 1946년 항공기 한 대로 출발한 캐세이는 현재 전 세계 100개 이상의 목적지를 연결하는 항공·여행 브랜드로 성장했다.

캐세이는 앞서 창립 80주년 기념 특별 도장 항공기와 시대별 빈티지 유니폼을 공개한 데 이어, 모바일 게임을 통해 젊은 여행객과의 접점을 넓히고 있다.

양석호 캐세이 한국 대표는 “80년 동안 고객과 함께 성장해 온 캐세이의 여정을 게임으로 재미있게 경험해 보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고객의 삶과 여행에 새로운 가치를 더하는 프리미엄 트래블 라이프스타일 브랜드로 발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항공사별 프로모션은 예약 마감일과 탑승 가능 기간, 할인 적용 조건이 서로 다르다. 최대 할인율이 모든 항공편에 적용되는 것은 아니며, 일부 혜택은 선착순 또는 특정 좌석 등급에 한정된다. 항공권을 예약하기 전 할인코드 적용 여부와 최종 결제 금액, 여행 가능 기간을 꼼꼼히 확인하는 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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