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광역시교육청, 강화·옹진 농어촌유학 성과 공유…작은학교의 큰 변화

인천광역시교육청이 3일 강화 에버리치에서 농어촌유학 관계자와 교직원, 학부모, 지역주민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6 농어촌유학 운영 결과 보고회’를 개최하고 있다.인천광역시교육청이 3일 강화 에버리치에서 농어촌유학 관계자와 교직원, 학부모, 지역주민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6 농어촌유학 운영 결과 보고회’를 개최하고 있다.

[투어코리아=이창호 기자] 인천시교육청이 강화와 옹진 지역에서 추진해 온 농어촌유학의 운영 성과를 공유하고 지속 가능한 발전 방향을 모색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인천광역시교육청은 3일 강화 에버리치에서 농어촌유학 관계자와 교직원, 학부모, 지역주민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6 농어촌유학 운영 결과 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보고회에서는 교육정책연구소의 성과 분석 연구 결과 발표와 함께 현장의 생생한 변화 사례가 공유됐다.

강서중학교 학생은 작은학교에서 꿈을 키운 과정을 발표했으며, 삼성초 학부모는 강화 정착 경험을, 해명초 학부모는 유학생 유입으로 학생 수가 2명에서 12명으로 늘며 폐교 위기를 극복한 사례를 전했다.

시교육청은 이번에 수렴한 현장 의견을 반영해 농어촌유학 중장기 계획을 수립하고 운영 기반을 강화할 방침이다.

농어촌유학을 통한 소규모 학교 활성화와 인구 유입 성과는 지방소멸 위기에 대응하는 모범적인 교육 모델로서 지속가능성을 입증하고 있다.

인천광역시교육청이 3일 강화 에버리치에서 개치한‘2026 농어촌유학 운영 결과 보고회’에서 도성훈 교육감이 인사말을 하고 있다.인천광역시교육청이 3일 강화 에버리치에서 개치한‘2026 농어촌유학 운영 결과 보고회’에서 도성훈 교육감이 인사말을 하고 있다.

도성훈 인천시교육감은 “이번 보고회는 강화·옹진 농어촌유학에 대한 지역사회의 이해를 높이고 현장 의견을 정책에 반영하는 중요한 자리다”라며 “농어촌유학을 통해 더 많은 학생이 자연 속에서 올바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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