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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어코리아
울산창조경제혁신센터는 울산광역시, 중소벤처기업부와 함께 5일부터 6일까지 이틀간 울산전시컨벤션센터에서 ‘2026 울산 스타트업 페스타’를 개최한다./사진-울산창조경제혁신센터[투어코리아=김교환 기자] 울산지역 창업기업의 성장과 투자 유치, 해외 진출을 지원하는 ‘2026 울산 스타트업 페스타'가 5일 울산전시컨벤션센터(UECO)에서 개막해 6일까지 이틀간 이어진다.
올해로 7회째인 이번 행사는 울산시·중소벤처기업부·창업진흥원이 공동 주최하고, 울산창조경제혁신센터를 비롯한 지역 7개 창업지원기관이 공동 주관한다. 13개 기관이 파트너로 참여하며 컨퍼런스, 오픈이노베이션, 투자설명회(IR), 글로벌 분야 등 모두 35개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첫날 오전에는 '모두의 창업' 1·2차 상위 라운드에 오르지 못한 참가자들을 위한 미니 IR이 먼저 진행됐다. 투자 발표 기회와 함께 전문가 피드백을 받아 사업 아이템을 보완할 수 있도록 마련된 자리다.
오전 10시 30분 개막식에 이어 11시 30분에는 윤석찬 AWS코리아 수석 테크 에반젤리스트가 ‘AI가 바꾸는 창업의 미래'를 주제로 클라우드·AI 기술 변화가 창업 환경에 미치는 영향을 짚었다. 이틀간 USF TOP 5, 창업투자포럼, Global Startup Competition 등 핵심 프로그램이 이어지며 유망 기업과 투자자 간 접점을 넓힌다.
올해 새로 선보이는 ‘USF 특별 컨퍼런스'는 친환경에너지, AI·AX, 배터리 등 울산 주력산업과 맞닿은 분야를 다룬다. 산업 전문가와 선배 창업가들이 최신 동향과 현장 경험을 공유하고, 산업 현장 수요를 바탕으로 한 협력과 사업 기회를 모색한다.
행사 슬로건 ‘Bridge to Innovation’도 같은 맥락이다. 산업도시 울산이 가진 기반을 스타트업의 혁신 역량과 연결해 새로운 성장 동력을 만들겠다는 구상이다.
올해로 7회째를 맞는 2026 울산 스타트업 페스타에서 부스 참가자가 참관객에게 설명을 하고 있다./사진-울산창조경제혁신센터 전시장에는 15개 기관과 28개 기업이 홍보 부스를 운영한다. '스타트업 원스톱 지원센터' 부스에서는 예비창업자와 창업기업을 대상으로 분야별 애로 상담과 단계별 지원사업 연계를 돕는다. 플리마켓, 스타트업 프로필 스튜디오 등 부대행사도 함께 열린다.
이틑날인 6일에는 시민 대상 ‘USF Special Talk’가 마련돼 방송인이자 사업가인 홍석천이 '창업의 시작부터 브랜딩까지'를 주제로 외식업 등 사업 경험과 브랜드 구축 노하우를 전한다.
혁신센터 관계자는 "울산 주력산업과 스타트업의 혁신 역량을 잇고, 지역 창업기업이 새로운 성장 기회를 찾도록 마련한 자리"라며 "지역 산업과 창업 생태계 간 협력을 넓혀 유망 스타트업이 도약할 수 있는 기반을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2026 울산 스타트업 페스타는 스타트업 관계자뿐 아니라 예비창업자와 일반 시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공식 홈페이지(www.startupfesta.or.kr)에서 사전 등록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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