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FC, 유소년 축구 꿈 키우고 지역사회와 동행…축구교실 5년째 이어가

다람산체육공원에서 열린 24회차 ‘2026년 유소년축구교실’ /투어코리아뉴스 정명달 기자 사진=화성시다람산체육공원에서 열린 24회차 ‘2026년 유소년축구교실’ /투어코리아뉴스 정명달 기자 사진=화성시

[투어코리아=정명달 기자]화성FC가 축구를 매개로 지역 유소년들의 건강한 성장과 스포츠 참여 기회를 넓히는 사회공헌활동을 이어갔다.

화성FC는 다람산체육공원에서 열린 24회차 수업을 끝으로 ‘2026년 유소년축구교실’ 일정을 모두 마쳤다고 6일 밝혔다.

올해로 5년째를 맞은 유소년축구교실은 지역 어린이들에게 전문적인 축구 교육과 스포츠 활동 기회를 제공하고, 신체적 성장뿐 아니라 협동심과 사회성을 키울 수 있도록 마련한 구단의 대표적인 지역사회 공헌 프로그램이다.

올해 교육은 총 24회에 걸쳐 진행됐으며, 참가 어린이들이 축구의 기본기를 익히고 실제 경기 상황에 적용할 수 있도록 단계별 훈련으로 구성됐다.

볼 터치와 드리블, 패스, 슈팅 등 기초 기술을 시작으로 방향 전환과 공간 활용, 2대1 패스, 동료와의 연계 플레이 등 실전에서 필요한 다양한 기술을 익히는 데 중점을 뒀다.

특히 매회 미니게임을 함께 운영해 어린이들이 훈련으로 배운 기술을 경기에서 직접 활용하도록 했다. 친구들과 함께 움직이고 서로 패스를 주고받는 과정에서 자연스럽게 협동심과 경기 경험을 쌓을 수 있도록 한 것이다.

축구를 통해 아이들의 꿈과 성장을 지원하려는 구단의 노력은 학부모들의 긍정적인 평가로도 이어졌다.

화성FC 사회공헌팀은 “유소년축구교실은 아이들이 축구를 배우는 즐거움과 함께 친구들과 운동하며 협력하는 가치를 경험하는 시간이었다”며 “24회차 교육에 꾸준히 참여해 준 어린이들과 관심과 응원을 보내주신 학부모들에게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이어 “앞으로도 축구를 매개로 지역사회와 소통하고 함께 성장할 수 있는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쳐 나가겠다”고 밝혔다.

참여 어린이의 학부모 이노현 씨도 “체계적인 교육 프로그램과 코치진의 세심한 지도 덕분에 아이의 축구 기본기가 향상됐고, 무엇보다 축구에 대한 흥미와 꿈을 키우는 계기가 됐다”며 “아이에게 소중한 경험을 만들어 준 화성FC 관계자들에게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화성FC는 2026시즌 K리그2에서도 경쟁을 이어가고 있다. 최근 리그 3경기에서는 10월 18일 수원삼성에 2-3으로 패한 데 이어 25일 파주와 1-1로 비겼으며, 31일 경남 원정에서는 0-1로 아쉽게 패했다.

앞서 9월 12일 안산 원정에서 2-0 승리를 거두는 등 경쟁력을 보여준 화성FC는 시즌 막판 남은 경기에서 분위기 반전을 노리고 있다.

구단은 경기장에서의 경쟁뿐 아니라 유소년 육성과 지역사회 공헌에도 지속적으로 힘을 쏟을 방침이다.

화성FC는 사회공헌 브랜드 'ORANGE RE(오렌지리본)'을 중심으로 지역 주민과 함께하는 다양한 활동을 추진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축구를 통한 나눔과 지역 상생의 가치를 확산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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