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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어코리아
7일 저녁 6시 40분경 울산 울주군 언양읍 공촌3길의 폐기물중간처리업체 일터에서 또다시 화재가 발생해 소방당국이 진화 작업을 벌이고 있다./사진-제보자[투어코리아=김교환 기자] 울산 울주군 언양읍 공촌3길의 폐기물중간처리업체 일터에서 화재가 발생해 소방당국이 진화 작업을 벌이고 있다.
울산 서울주소방서에 따르면 이번 화재는 7일 오후 6시 22분께 업체 작업장에서 발생한 것으로 추정된다. 현재 화재진압팀이 현장에서 불을 끄고 있으며,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는 조사 중이다.
이 업체에서는 앞서 지난 3일에도 불이 났다. 나흘 만에 화재가 되풀이된 것이다. 당시 소방당국은 인력 94명과 헬기 4대 등 장비 31대를 투입해 오전 8시 22분 초진에 이어 9시 20분께 불을 완전히 껐다. 인명피해는 없었다.
이번 화재가 지난 화재와 관련이 있는지는 아직 확인되지 않았다.
같은 업체에서 일주일도 안 돼 불이 다시 나면서 해당 사업장의 화재 예방·관리 실태에 대한 점검이 불가피해 보인다. 폐기물 처리시설은 가연성 물질이 대량으로 쌓여 있어 한번 불이 붙으면 진화에 오랜 시간이 걸리고 대형 화재로 번지기 쉽다. 정확한 원인 규명과 함께 재발 방지 대책 마련이 요구된다.
7일 저녁 6시 40분경 울산 울주군 언양읍 공촌3길의 폐기물중간처리업체 일터에서 지난 3일 화재가 발생한 데 이어 또다시 화재가 발생했다./사진-제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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