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석유공사, '자원안보 기술' 무대서 최우수논문상

한국석유공사 직원들이 지난 4일부터 6일까지 강원도 하이원리조트그랜드호텔에서 열린 '2026 추계자원연합학술대회'에 참가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사진-한국석유공사한국석유공사 직원들이 지난 4일부터 6일까지 강원도 하이원리조트그랜드호텔에서 열린 '2026 추계자원연합학술대회'에 참가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사진-한국석유공사

[투어코리아=김교환 기자] 한국석유공사(사장 손주석)가 국내 최대 자원 분야 학술행사에서 기술력을 인정받았다.

한국석유공사는 지난 4일부터 6일까지 강원 하이원리조트 그랜드호텔에서 열린 ‘2026 추계자원연합학술대회'에 참가해 연구성과 3건을 발표하고, 한국자원공학회가 선정한 최우수논문상과 공로상을 받았다고 밝혔다.

한국자원공학회·한국석유공학회 등이 주최한 이번 대회는 '지정학적 위기 시대의 자원안보: 공급망 확보와 자원개발 기술혁신'을 주제로 열렸다. 이번 학술대회에 참가한 국내 자원·에너지 분야 산학연 전문가들은 석유비축 전략과 지하저장, 비전통자원 친환경 회수, 탄소포집·저장 등 자원안보와 탄소중립을 위한 핵심 기술을 논의했다.

석유공사가 발표한 연구성과는 ▲대화형 코딩을 활용한 석유개발(E&P) 기술평가용 엔지니어링 툴 개발 ▲오일샌드 광구의 스팀챔버 발달에 따른 추가 생산정 생산성 연구 ▲대규모 석유 비축을 위한 지하암반 저장기술 이렇게 총 3건이다. AI 활용부터 비축 인프라까지 개발·비축 전 영역의 기술 과제를 아울렀다는 평가다.

손주석 사장은 "국내외 석유·가스 개발 현장에서 쌓은 경험과 기술을 바탕으로 국가 에너지안보를 뒷받침하는 본연의 역할에 더욱 충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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