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부장' 정체 숨겼던 소지섭, 딸 되찾기 위해 '위험한 남자' 된다
소지섭이 딸을 지키기 위해 각성한 'AGENT KIM'으로 돌아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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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26일 첫 방송되는 SBS 새 금토드라마 '김부장'이 메인 포스터를 공개하며 본격적인 출격을 알렸다. '김부장'은 평범한 가장이 납치된 딸을 되찾기 위해 위험한 인물로 변신하며 펼치는 복수 액션 드라마다.

공개된 포스터에는 소지섭을 비롯해 최대훈, 윤경호, 주상욱, 손나은, 김성규, 이재용, 원현준, 박진우, 조복래, 이동하, 서수민, 유지안 등 주요 인물들이 한자리에 등장해 복잡하게 얽힌 관계를 암시한다.

포스터 중앙에 자리한 김부장 역의 소지섭은 위기에 처한 딸 민지를 바라보며 냉철한 표정을 짓고 있다. 손에 총을 든 모습은 평범한 아버지에서 특수 요원으로 각성한 인물의 변화를 상징적으로 보여준다.

여기에 총을 겨누고 있는 성한수 역의 최대훈, 맨몸 액션을 펼치는 박진철 역의 윤경호까지 더해지며 강렬한 액션 서사를 예고한다.

주강찬 역의 주상욱은 묵직한 존재감으로 긴장감을 더하고, 손나은이 맡은 상아는 상처가 남은 얼굴로 등장해 새로운 액션 변신을 암시한다.

또한 강성(김성규), 리응령(이재용), 땅강아지(원현준), 세탁소 임씨(박진우), 금이빨(조복래), 남실장(이동하), 주혜리(유지안) 등 다양한 인물들이 코드네임 66을 가진 특수 요원 김부장을 둘러싸고 있어 이들이 어떤 역할을 하게 될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특히 포스터는 'AGENT KIM'이라는 문구를 강렬하게 강조하며 작품 특유의 액션과 미스터리, 비장한 분위기를 압축적으로 담아냈다. 각 인물들이 어떤 관계로 얽히고 사건이 어떻게 확장될지 관심이 쏠린다.

한편 '김부장'은 동명의 네이버 웹툰을 원작으로 한 작품이다. 영화 '위대한 소원', '30일', '퍼스트 라이드'의 남대중 작가와 드라마 '원더풀 월드', '트레이서', '보이스 2'를 연출한 이승영 감독, 이소은 감독이 힘을 합쳤다. SBS 새 금토드라마 '김부장'은 오는 26일 밤 9시 50분 첫 방송된다.

평범한 아버지의 부성애와 첩보 액션을 결합한 '김부장'이 소지섭표 하드보일드 액션의 새로운 대표작이 될지 기대를 모은다.

iMBC연예 유정민 | 사진출처 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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