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윤승이 '찐친구'와 신규 코너 '고독한 신회장'을 통해 활약한다.

오늘(4일) 방송되는 KBS2 '개그콘서트'에서는 새 코너 '고독한 신회장'이 첫 방송되고, '찐친구'에서는 경찰 신윤승과 범인 김진곤의 특별한 삼겹살 회동이 펼쳐진다.
이날 첫 선보이는 '고독한 신회장'은 과거 김준호, 김대희, 이상민, 이상호 등이 출연해 인기를 끌었던 '씁쓸한 인생'을 떠올리게 하는 콩트로, 신윤승을 비롯해 김여운, 나현영, 장현욱, 오민우, 김가은이 출연한다.
'신회장' 신윤승을 보좌해야 할 사람들이 오히려 그를 괴롭힌다는 설정으로 김여운은 반전이 있는 비서, 나현영은 회장 부인, 장현욱과 오민우는 심복, 김가은은 전속 가정부 역을 맡았다. 이들의 특별한 보좌에 갈수록 고독해지는 신윤승의 모습이 폭소를 자아낼 예정이다.
신윤승은 '찐친구'에서도 활약한다. '찐친' 김진곤을 체포한 베테랑 경찰 신윤승은 친구를 위해 마지막 식사로 삼겹살을 사준다. 두 사람의 허물없는 대화가 재미를 더하는 가운데 김진곤은 "부하들이 너무 엉성하다. 교육 좀 똑바로 시켜라"라고 충고한다. 그는 자신의 집 앞 붕어빵 장수가 잠복 중이던 형사인 걸 알고 있었다면서 눈치 챈 이유까지 설명해 웃음을 자아낸다.
이어 김진곤의 형 박민성까지 삼겹살집에 등장한다. "꼬리 자르러 왔다"라고 너스레를 떠는 박민성에게 "그냥 가면 섭섭하다"라며 신윤승이 지갑을 꺼낸다. 박민성에게 전한 신윤승의 선물은 무엇일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한편, KBS2 '개그콘서트'는 오늘(4일) 밤 10시 35분 방송한다.
iMBC연예 백아영 | 사진출처 K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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