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류현경이 제31회 부산국제영화제를 찾는다.

류현경은 오는 7일부터 13일까지 제31회 부산국제영화제(BIFF)에 참석, 개막식 레드카펫을 시작으로 영화 '고백하지마' 관객 행사와 차기 연출작 '개싸움'의 아시아프로젝트마켓(APM) 일정을 소화한다.
류현경이 직접 연출·주연·배급을 맡은 '고백하지마'는 지난 7월 관객 투표를 통해 관객이 직접 프로그래머가 되어 상영작 기획부터 운영까지 참여하는 커뮤니티비프의 대표 프로그램 '리퀘스트시네마: 신청하는 영화관' 상영작으로 선정됐다.
'고백하지마'는 손익분기점을 넘기며 의미 있는 성과를 거둔 바 있는 가운데 이번 커뮤니티비프 상영을 통해 다시 한번 관객들과 작품에 관한 이야기를 나눌 예정이다.
류현경은 오는 9일 메가박스 부산극장에서 '고백하지마' 상영에 앞서 야외 무대인사를 진행하고, 상영 후에는 관객과의 대화(GV)에 참여한다.
차기 연출작 '개싸움' 역시 올해 아시아프로젝트마켓(APM) 선정작에 이름을 올렸다. APM은 기획·개발 단계의 아시아 장편영화를 세계 투자·배급 관계자들과 연결하는 투자·공동제작 플랫폼이자 부산국제영화제의 대표 비즈니스 프로그램이다.
올해 APM에는 48개국에서 총 604편이 접수돼 3년 연속 역대 최다 출품 기록을 경신했다. 이 가운데 선정된 '개싸움'은 오는 10월 10일부터 13일까지 벡스코 제2전시장에서 진행되는 APM에 참가한다.
'고백하지마'로 관객들과 만나고 '개싸움'으로 차기작의 가능성을 넓혀갈 류현경. 연기부터 연출·배급까지 영화 전반으로 활동 영역을 넓혀온 그가 이번 부산국제영화제에서 펼칠 행보에 관심이 모인다.
iMBC연예 백아영 | 사진출처 에일리언컴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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