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진지해졌다"

'계약결혼' 두 번째 새신랑 최정현이 확 달라진 모습으로 등장해 계약결혼에 대한 남다른 의지를 보였다.
오늘(5일) 방송되는 KBS Joy‧MBC에브리원 '계약결혼'은 결혼을 간절히 원하는 남녀가 계약을 통해 부부의 관계를 미리 경험하고, 그 과정에서 결혼의 의미와 현실적인 파트너십을 확인해 보는 결혼 시뮬레이션 관찰 리얼리티로 지난 1회는 닐슨코리아 전국 유료방송가구 기준 KBS Joy‧MBC에브리원 합산 분당 최고 시청률 1.6%를 기록하며 쾌조의 출발을 알렸다.
그런 가운데 오늘 방송에서는 연세대학교 경제학과를 졸업한 공인회계사 최정현이 빈틈없는 서울 출신 엘리트이지만 의외의 인간미를 갖춘 두 번째 신랑으로 모습을 드러낸다. 특히 187cm의 큰 키를 가진 최정현은 보디 프로필 촬영을 위해 9kg을 감량한 훤칠한 비주얼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여전히 싱글이라는 최정현은 새로운 인연과의 만남에 대해 "좀 절박하다. 더 진지해졌다"라고 솔직한 마음을 밝힌다. 이어 "감정선이 이어져서 진짜 결혼이라는 걸 할 수 있지 않을까"라고 결혼에 대한 간절함을 털어놓는다. 장고 끝에 계약결혼을 승낙한 최정현은 새로운 신부를 만나자 "너무 예쁘다"라는 감탄을 연발하고, 급기야 만난 지 3시간 만에 신부의 손을 덥석 잡으며 적극적인 애정을 드러낸다. 과연 최정현의 마음을 단숨에 사로잡은 두 번째 신부는 누구일지, 궁금증을 모은다.
그런가 하면 3MC 안정환-효연-이채영은 '계약결혼'의 파격적인 설정에 대해 서로 다른 생각을 밝혀 웃음을 끌어낸다. 효연이 '결혼은 진짜 사랑해서 하는 것인데, 사랑 없는 계약결혼이 이해가 안 된다'라고 의문을 제기하자, 안정환은 "저도 아직 적응이 안 된다. 좀 더 저희한테 시간이 필요하다"라며 공감을 표한다. 반면 이채영은 결혼까지 거쳐야 하는 단계가 많고 복잡하다는 점을 짚으며 "이렇게 결혼부터 해보는 게 오히려 나쁘지 않을 것 같다"라는 생각을 밝힌다.
이후 안정환은 아직 미혼인 효연과 MZ 대표주자 이채영을 향해 "개인적으로 방송이 잘되면 두 분이 계약결혼을 해보면 좋겠다"라는 예상치 못한 제안을 건네 현장을 들썩인다. 과연 효연과 이채영이 어떤 반응을 보였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계약결혼' 제작진은 "지난주 첫 번째 부부로 만난 정환과 유진에 이어, 결혼에 한층 진지해진 최정현과 새로운 신부가 두 번째 부부로 만나 새로운 이야기를 만들어 간다"라며 "설렘과 긴장 속에서 시작된 두 번째 부부가 어떤 이야기를 전할지 지켜봐 달라"라고 전했다.
한편, KBS Joy‧MBC에브리원 '계약결혼'은 '짝짓기 예능 흥행 제조기' 남규홍 PD와 '나는 솔로' 총연출 중인 나상원 PD, 백정훈 PD가 주축이 되어 제작되며 매주 월요일 밤 10시 30분 방송된다.
iMBC연예 백아영 | 사진출처 KBS Joy‧MBC에브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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