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웨딩드레스 못 입을 거라고 생각했는데…"








'계약결혼' MC 안정환-효연-이채영이 두 번째 부부의 강도 높은 스킨십에 말을 잇지 못했다.
오늘(5일) 방송되는 KBS Joy‧MBC에브리원 '계약결혼' 2회에서 두 번째 신랑 최정현은 베일에 싸인 두 번째 신부와 첫 만남 직후 곧바로 웨딩 촬영에 나서는 모습이 담긴다. 만난 지 불과 몇 시간 만에 실제 예비부부처럼 카메라 앞에 선 어색함도 잠시, 최정현은 웨딩드레스로 갈아입은 신부의 모습에 입을 다물지 못한 채 감탄을 터트려 3MC 안정환-효연-이채영까지 설레게 한다.
특히 "손 한 번 잡아볼까요?" "눈 맞춤 해볼까요?"라는 사진작가의 주문에 조심스럽게 손을 잡던 두 사람은 시간이 흐르면서 연이은 밀착 포즈를 선보이는 등 적극적인 스킨십을 이어간다. 결국 이를 지켜보던 3MC 안정환-효연-이채영이 급기야 "어이쿠야"를 외치며 입을 틀어막고 말을 잇지 못하는 상황이 연출되는 것. 세 사람은 "첫 번째 부부랑 색깔이 완전 다르네"라며 앞서 조심스러웠던 정환-유진 커플과 달리, 활기찬 두 번째 부부의 분위기에 놀라움을 드러낸다. 처음 만난 지 불과 몇 시간 만에 손을 잡고, 포옹하고, 서로의 눈을 마주 보게 된 두 사람이 웨딩 화보 속 달달한 분위기를 실제 감정으로 이어갈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이와 함께 베일에 가려진 두 번째 신부의 인터뷰가 공개돼 이목을 집중시킨다. 두 번째 신부는 사전 인터뷰에서 "1대 1로 아예 같이 사는 거니까 약간 부담이 된다"라면서도 "감정이 피어날 수 있는 사람으로 해주면 좋겠다. 매칭을 잘해주실 거라고 믿는다"라며 제작진에 대한 신뢰를 내비친다. 또한 "아이를 낳으려고 결혼할 생각이다. 1~2년 안에는 꼭 하고 싶다"라고 구체적인 결혼 계획도 밝힌다.
이에 더해 두 번째 신부는 웨딩 촬영 도중 "웨딩드레스를 입었을 때 많이 뭉클했다. 웨딩드레스를 못 입을 거라고 생각했는데..."라고 울컥해 시선을 모은다.
남규홍 PD의 신작 '계약결혼' 1회 방송은 닐슨코리아 전국 유료방송가구 기준 KBS Joy‧MBC에브리원 합산 분당 최고 시청률 1.6%를 기록하며 쾌조의 출발을 알린 가운데 두 번째 신부가 자신의 바람대로 자신을 좋아하는 사람과 만나 '진짜 결혼'에 이를 수 있을지 초미의 관심을 모은다.
한편 결혼을 간절히 원하는 남녀가 계약을 통해 부부의 관계를 미리 경험하고, 그 과정에서 결혼의 의미와 현실적인 파트너십을 확인해 보는 결혼 시뮬레이션 관찰 리얼리티 KBS Joy‧MBC에브리원 '계약결혼'은 '짝짓기 예능 흥행 제조기' 남규홍 PD와 '나는 솔로' 총연출 중인 나상원 PD, 백정훈 PD가 주축이 되어 제작되며 매주 월요일 밤 10시 30분 방송된다.
iMBC연예 백아영 | 사진출처 KBS Joy‧MBC에브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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