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세븐틴 정한X조슈아가 미니 1집 트레일러를 공개했다.


5일 0시 정한X조슈아는 하이브 레이블즈 공식 유튜브 채널과 세븐틴 SNS에 미니 1집 'DREAMSCAPE'의 트레일러 'DREAMSCAPE : BETWEEN TWELVES'를 게재했다.
낮 12시와 밤 12시를 오가며 꿈의 세계를 넘나드는 두 몽상가의 여정을 담은 영상은 서로 다른 꿈의 세계를 겹쳐 현실과 환상의 경계를 허문다. 눈앞의 풍경이 순식간에 왜곡되고, 기묘한 형태의 구름이 나타나는 등 일상적인 순간에 미묘한 균열이 생긴다. 마치 꿈속을 거니는 듯 평온한 정한X조슈아의 모습은 비현실적인 감각을 더한다. 날카로운 알람음과 부드러운 연주곡이 뒤엉켜 나른함과 긴장감이 공존하는 독특한 분위기를 만들어낸다.
순환을 은유하는 장면들은 신보를 향한 호기심을 증폭시킨다. 자신의 꼬리를 삼켜 끝과 시작을 잇는 고대 신화 속 존재 우로보로스(Ouroboros)가 곳곳에 등장하고, 연못과 구름 역시 끊임없이 원을 그리며 회전한다. 특히 조슈아가 방문을 열고 잠든 정한을 바라보는 마지막 장면은 정한이 잠들어 있던 방에 조슈아가 들어서는 첫 장면과 맞물리며 또 다른 순환의 굴레를 형성한다.
'DREAMSCAPE'는 잠든 사이 피어나는 무의식적인 환상과 현실에서 이루고자 하는 이상, 두 가지 의미의 '꿈'이 끝없이 맞물리고 충돌하며 펼쳐지는 몽경(夢境)을 그린 앨범으로 정한X조슈아는 두 꿈의 접점에서 포착한 낯선 아름다움으로 듣는 이들에게 감각적 황홀경을 선사할 예정이다.
정한X조슈아는 오는 19일 신보 발매에 이어 국내외 6개 도시에서 단독 공연 'JEONGHAN X JOSHUA JOURNEY INTO 'DREAMING''을 개최한다. 30일부터 다음달 1일까지 인천 인스파이어 아레나에서 투어의 서막을 연 뒤 11월 21~22일 사이타마 베루나 돔, 12월 11~12일 마카오 갤럭시 아레나, 내년 1월 9~10일 타이베이의 타이베이 아레나, 1월 30~31일 부산 벡스코, 2월 20~21일 홍콩 아시아 월드 아레나를 찾는다.
iMBC연예 백아영 | 사진출처 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하이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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