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구해줘! 홈즈'(연출 정다히, 남유정, 장효종, 김유진, 이하 '홈즈')가 제주도를 배경으로 한 단체 임장 두 번째 이야기를 공개한다.

지난주 방송에 이어 이번에도 '홈즈' 연례 워크숍의 일환으로 진행되는 단체 임장이 펼쳐진다. 이번 임장에는 '명예 식구'로 불리는 가수 영탁과 스테이씨 윤이 새롭게 합류해 기존 코디들과 색다른 호흡을 보여줄 예정이다.
행선지는 제주도다. 출연진은 각기 다른 임장 스타일에 따라 양세형이 이끄는 '생계형 임장파'와 김대호를 중심으로 한 '낭만형 임장파'로 팀을 나눠 제주 곳곳의 매물을 살펴본다. 양세형 팀에는 양세찬과 주우재, 윤이 함께하며 김대호 팀에는 김숙, 장동민, 영탁이 합류한다.
먼저 양세형 팀의 양세찬과 주우재는 구좌읍 행원리에서 색다른 공간을 발견한다. 과거 이 지역에서 오랫동안 자리를 지켰던 교회를 개조해 카페로 운영하는 매물이다.
두 사람은 과거 제주도 빈집 임장을 진행했을 당시 지나가며 봤던 장소라며 반가움을 감추지 못한다. 교회의 기존 모습을 완전히 지우기보다 창문과 골조, 천장에 남은 상량문 등 과거의 흔적을 그대로 살린 공간이라는 점도 눈길을 끈다.
특히 이곳이 연애 예능 '환승연애3'에서 데이트 장소로 사용됐다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분위기가 더욱 달아오른다. 자연스럽게 과거 MBC 로맨스 예능 '호구의 연애'에 함께 출연했던 양세찬과 주우재의 이야기도 이어진다. 두 사람이 당시 프로그램과 관련해 어떤 뒷이야기를 공개할지 관심이 모인다.
김대호 팀은 제주에서 '낭만형 임장파'다운 행보를 이어간다. 교래리에서 토종닭 샤부샤부를 맛보며 미식 임장을 즐긴 데 이어 스포츠카를 직접 타고 제주 바람을 만끽한다.
드라이브를 마친 이들이 찾아간 곳은 개그계의 전설로 불리는 고(故) 이주일의 옛 별장 매물이다.
이곳은 전면으로 바다가 펼쳐지고 뒤편으로 제지기오름이 자리한 입지로, 제주 특유의 자연 풍광을 가까이에서 누릴 수 있다는 점이 특징이다. 여기에 넓은 잔디마당까지 갖춰져 있어 출연진의 감탄을 자아낸다.
코디들은 이곳에서 특별한 무대도 준비한다. 예능계 대선배인 고(故) 이주일을 기리기 위한 헌정 공연으로, 영탁은 정규 3집 타이틀곡 '꺾어' 무대를 선보인다. 여기에 다른 코디들까지 그동안 숨겨왔던 끼를 마음껏 발산하며 현장을 뜨겁게 달굴 예정이라는 전언이다.
제주도의 이색적인 공간과 출연진들의 예능 호흡이 더해지면서 이번 단체 임장 역시 단순한 매물 소개를 넘어 볼거리를 더할 것으로 기대된다.
MBC '구해줘! 홈즈' 제주도 단체 임장 2탄은 오는 8일 목요일 밤 10시 방송된다.
iMBC연예 유정민 | 사진출처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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