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성훈X김종국, 상남자들의 티격태격 케미 한 번 더 [종합]

'상남자의 여행법 in 대만' 방송인 추성훈과 가수 김종국이또 한 번 케미스트리 폭발을 예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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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일 SBS Plus‧MBN 새 예능 프로그램 '상남자의 여행법 in 대만' 온라인 기자간담회가 진행됐다. 현장에는 출연진 추성훈, 김종국, 지코와 김진호 PD가 참석해 질의응답을 이어갔다.

'상남자의 여행법 in 대만'은 세 남자가 본능을 따라 자유롭게 대만 여행을 즐기는 모습을 담은 예능 프로그램이다. 지난 4월 방송된 '상남자의 여행법 in 규슈'에 이은 두 번째 시리즈로, 빅뱅 대성에 이어 가수 지코가 새로운 막내로 합류했다.

이 프로그램의 관전 포인트는 추성훈과 김종국의 티키타카다. 지난 시리즈에서도 두 사람은 운동으로 대화가 통하는 듯 하다가도 끊임없이 티격태격하는 모습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추성훈과의 두 번째 여행에 김종국은 "내가 그동안 출연한 다른 예능과 다르게 우리 프로그램에서는 많이 까불었다. 그때마다 추성훈 형이 리액션을 보여줬고, 그때 재밌는 장면이 연출됐다. 동네 노는 형 같아서 마음이 더 편하고 좋았다"고 소감을 전했다.

추성훈 역시 김종국과 함께한 여정에 만족감을 내비쳤다. 그는 "종국이는 운동 선수가 아니지만, 선수의 느낌이 있어서 대하기 편하다. 워낙 아는 게 많아 어쩔 때는 선배처럼 보이기도 하더라. 짜증 날 때도 있지만, 재미 포인트다. 이번 시즌도 정말 기대된다"고 말했다.

막내로 들어온 지코 또한 두 사람을 아낌없이 칭찬했다. 그는 "형들에게 극진한 대접을 받았다"며 "촬영 때는 다같이 열심히 하다가 끝나면 각자 할 일을 했었다. 형들이 편하게 대해줘서 불편함 없이 잘 지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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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성훈은 종합격투기 선수로서 은퇴 경기를 앞두고 이 프로그램을 출연하게 됐다. 그는 "사실 시합 전에 연락을 받아 결정했다"며 "촬영 중에도 제가 운동하고 싶다는 마음을 좀 던지면 제작진이 촬영에 계속 운동을 넣어주셨다"며 감사함을 표현했다. 이어 "여행 가서 운동하니까 쉬는 느낌이라 너무 좋았다"고 말했다.

지난해 9월 비연예인과 결혼식을 올린 김종국은 신혼생활 중 '상남자의 여행법 in 대만' 촬영을 이어갔다. 결혼 직후 여행 예능에 대해 그는 "신혼이라 집을 나서는 걸 떠나서 출연진을 만나러 가는 즐거움이 있었다"고 답했다.

김종국은 프로그램에 대한 기대감도 한껏 높였다. 그는 "저번 시즌이 잘 돼서 이번에 협찬을 많이 받았다"며 "이번 시즌에서도 뭐든 도전했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상남자라는 건 외모나 몸이 강해 보이는 걸 말하는 게 아니라 마인드 자체가 상남자여야 한다. 여행에서 두려워하지 않고 판이 깔려있을 때 어떤 것이든 해보는 것이 상남자라고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한편 '상남자의 여행법 in 대만'은 6일 오후 9시 40분 첫 방송된다.



iMBC연예 신지아 | 사진출처 SBS Plus, MB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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