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스카 향해?"…'거장항준' 장항준·송은이·김풍, 황금 트로피 들었다

‘거장항준’이 장항준을 중심으로 한 ‘거장 사단’의 면모를 담은 3인 포스터를 공개하며 첫 방송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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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15일 목요일 첫 방송되는 SBS ‘거장항준’은 때로는 찌질하고 때로는 비굴했지만 누구보다 찬란한 순간을 살아온 장항준이 자신의 자전영화 ‘거장항준’에 출연할 톱배우들을 직접 캐스팅하기 위해 은밀한 오디션을 펼치는 시네마틱 토크 예능이다. 장항준과 스타들이 캐스팅을 놓고 밀고 당기는 과정에서 만들어낼 쫀득한 말맛이 관전 포인트다.

공개된 포스터에는 장항준을 비롯해 송은이와 김풍이 나란히 등장해 눈길을 끈다. 세 사람 모두 턱시도를 차려입은 채 황금빛 트로피를 품에 안고 환하게 웃고 있다. 특히 세 사람의 행복한 건치 미소가 시선을 사로잡으며, 마치 최고의 영화 시상식을 정복한 듯한 분위기를 만들어 웃음을 자아낸다.

황금 트로피를 손에 쥔 세 사람의 모습은 이들이 궁극적으로 꿈의 무대인 오스카를 바라보고 있는 듯한 인상을 준다. 과연 ‘거장항준’이라는 이름에 걸맞게 장항준과 그의 사단이 어디까지 거창한 꿈을 펼칠 수 있을지도 관심을 모은다.

장항준을 중심으로 결성된 ‘거장 사단’의 구성도 흥미롭다. 자타공인 ‘거~장항준’을 중심으로 오랜 시간 그를 지켜본 최고의 파트너이자 제작사 대표인 송은이가 함께한다. 여기에 예측할 수 없는 매력을 가진 조감독 김풍이 합류한다.

세 사람은 장항준의 양옆에서 각각 든든하게 자리를 지키며 독특한 팀워크를 보여줄 예정이다. 특히 장항준과 오랜 인연을 이어온 송은이, 어디로 튈지 모르는 김풍이 만나 어떤 호흡을 만들어낼지, 세 사람의 찰진 입담과 티키타카에 관심이 쏠린다.

톱배우들의 등장 역시 빼놓을 수 없다. ‘거장항준’을 찾아오는 스타들은 장항준의 차기작 오디션에 참여해 자신의 매력을 적극적으로 어필할 예정이다. 과연 어떤 배우들이 오디션장을 찾을지부터 궁금증을 자극한다.

무엇보다 캐스팅을 따내기 위해 스타들이 꺼내놓을 솔직한 이야기와 거침없는 입담, 장항준과 벌이는 팽팽한 캐스팅 밀당이 프로그램의 핵심 재미가 될 전망이다. 장항준 특유의 유쾌한 화법과 배우들의 예상 밖 반응이 만나 어떤 웃음을 만들어낼지 기대를 모은다.

한편 SBS가 새롭게 선보이는 시네마틱 토크 예능 ‘거장항준’은 오는 10월 15일 목요일 오후 9시 SBS에서 첫 방송된다.

‘거장항준’은 장항준이라는 인물의 유쾌한 캐릭터를 전면에 내세우면서도 ‘영화 제작’과 ‘오디션’이라는 장치를 통해 일반적인 토크쇼와 차별화를 꾀했다. 특히 송은이와 김풍이 합류한 만큼 세 사람의 관계에서 나오는 즉흥적인 말맛과 톱배우들의 캐스팅 경쟁이 프로그램의 가장 큰 재미가 될 것으로 보인다.

iMBC연예 유정민 | 사진출처 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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