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와이스 나연이 ‘2026 EDC 코리아’에 깜짝 등장해 알록과 함께한 컬래버레이션 신곡 무대를 최초 공개하며 현장을 뜨겁게 달궜다.


나연은 지난 4일 인천 영종도 인스파이어 리조트에서 개최된 글로벌 일렉트로닉 댄스 뮤직(EDM) 페스티벌 ‘2026 일렉트릭 데이지 카니발 코리아’(이하 ‘2026 EDC 코리아’)에 모습을 드러냈다.
브라질 출신 세계적인 DJ 알록(Alok)의 무대에 깜짝 등장한 나연은 지난 2일 발매된 알록과의 협업곡 ‘Bye Bye Inhibitions’(바이 바이 인히비션스)를 직접 가창했다. 예상치 못한 나연의 등장에 관객들은 뜨거운 환호를 보냈고, 두 아티스트는 강렬한 에너지로 무대를 완성했다.
‘Bye Bye Inhibitions’는 페스티벌 현장과 어울리는 강렬한 사운드와 프로덕션이 돋보이는 곡이다. 앞서 지난 9월 알록의 ‘록 인 리오’(Rock in Rio) 무대에서는 나연의 목소리만으로 곡이 먼저 공개돼 현지 관객들의 이목을 끌었다. 이번 ‘2026 EDC 코리아’에서는 나연이 직접 무대에 올라 알록과 호흡을 맞추며 곡의 매력을 한층 극대화했다.
현장을 찾은 팬들 역시 나연의 깜짝 컬래버레이션 무대에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팬들은 “나연의 매력에 푹 빠졌고 DJ 알록과의 환상적인 음악 조화가 인상적이었다. 많은 EDM 팬들이 만족한 최고의 밤”이라며 호평을 전했다.
‘Bye Bye Inhibitions’는 K팝과 글로벌 EDM의 경계를 허문 협업곡으로도 주목받고 있다. 나연 특유의 세련된 보컬과 자신감 넘치는 표현력에 알록의 압도적인 댄스 플로어 에너지가 더해지면서 두 아티스트의 개성이 선명하게 드러난다.
곡에는 ‘지금 이 순간을 마음껏 즐기고 춤추자’는 자유로운 메시지가 담겼다. 발매 이후에는 브라질, 멕시코, 터키, 태국 등 다양한 국가의 아이튠즈 톱 송 차트에 이름을 올리며 글로벌 음악 팬들의 관심을 입증했다.
음원 발매부터 글로벌 EDM 페스티벌 무대, 팬 이벤트와 개인 유튜브 채널까지 활동 영역을 넓혀가고 있는 나연의 행보에도 관심이 쏠린다. 특히 장르와 무대를 가리지 않고 자신의 음악적 색깔을 확장하고 있다는 점에서 이번 알록과의 협업은 나연의 새로운 매력을 보여준 무대로 평가할 만하다.
iMBC연예 유정민 | 사진출처 JYP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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