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샤이니 온유(ONEW)와 가수 지코(ZICO)가 함께한 신곡 'Tic Tac Toe'(틱택토)가 음원 차트에서 성과를 거두며 관심을 얻고 있다.

온유가 지난 7일 선공개한 싱글 앨범 '착각'의 두 번째 타이틀곡 'Tic Tac Toe'는 발매 당일 벅스 실시간 차트 1위에 올랐다. 멜론 HOT100에서도 상위권에 진입하며 온유와 지코의 협업에 대한 관심을 확인했다.
음원 공개와 함께 시작된 댄스 챌린지에도 여러 아티스트가 참여했다. 지코와 샤이니 민호를 비롯해 제로베이스원 석매튜, 보이넥스트도어 성호·운학, 알파드라이브원 상현 등이 온유와 함께 'Tic Tac Toe' 챌린지를 선보였다.
해당 챌린지는 후렴구의 리듬에 맞춰 서로 동작을 주고받으며 춤을 추는 방식으로 구성됐다. 복잡한 안무보다는 가볍게 리듬을 타는 동작과 표정 연기에 초점을 맞춰 곡의 경쾌한 분위기를 표현했다. 참여 아티스트마다 서로 다른 표정과 동작을 더해 각기 다른 분위기의 영상을 완성했다.
'Tic Tac Toe'는 남녀 사이의 미묘한 관계와 감정을 게임에 빗대어 표현한 R&B 힙합 곡이다. 808 사운드를 기반으로 한 리듬에 트랩 사운드를 더했으며, 온유의 부드러운 보컬과 지코의 랩이 번갈아 등장하며 서로 다른 음색의 대비를 이룬다.
특히 온유와 지코는 이번 곡의 작사와 작곡에 직접 참여했다. 서로 다른 음악적 색깔을 지닌 두 사람이 한 곡에서 호흡을 맞춘 가운데, 음악 팬들은 "무한반복 중이다", "노래가 짧은 게 아쉬울 정도다", "쫄깃하면서도 말랑해 듣는 재미가 있다", "의외의 조합에서 오는 귀호강", "목소리 합이 최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앞서 온유는 가수 유주(YUJU)와 함께한 'Mind Games'(마인드 게임즈)를 선공개한 데 이어 지코와 협업한 'Tic Tac Toe'를 연이어 선보였다. 서로 다른 아티스트와 호흡을 맞춘 두 곡을 통해 오는 20일 발매할 싱글 앨범 '착각'의 음악을 미리 공개한 셈이다.
온유는 전작인 미니 5집 'TOUGH LOVE'에서 프로듀싱에 참여하며 음악 작업의 영역을 넓힌 바 있다. 이번에는 세 곡의 타이틀곡을 내세워 각기 다른 음악적 색깔을 보여줄 예정이다.
한편 온유의 싱글 앨범 '착각'은 오는 20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iMBC연예 이호영 | 사진출처 그리핀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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