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유승호가 6년간 배우 임세주와 열애했다는 소식과 함께 결별도 알렸다. 각자의 길을 걷게 된 두 사람의 앞날에 이목이 집중된다.

8일 임세주 소속사 무빙픽쳐스컴퍼니 관계자는 iMBC연예에 유승호와 임세주의 열애설에 대해 "임세주 배우와 얘기를 나눠본 결과, 6년 동안 유승호 배우와 만남을 가진 건 맞으나 최근 결별했다"고 전했다.
유승호 소속사 333엔터테인먼트 측도 iMBC연예에 "연인 관계였던 게 맞고 현재는 결별한 상태다. 좋은 동료로 지내고 있다"고 밝혔다. 이로써 열애설 보도 1시간도 안 돼 결별까지 동시에 알리게 됐다.
앞서 두 사람은 2020년 3월 방송된 tvN '메모리스트'에서 처음 인연을 맺어 6년간 열애했다. 가까운 지인에게만 이 사실을 밝히며 조용히 연애를 이어온 것으로 알려졌다.
이들이 출연한 '메모리스트'는 초능력을 가진 형사 동백(유승호 분)과 프로파일러 한선미(이세영 분)가 연쇄살인마를 추적하는 이야기를 그린다. 극 중 임세주는 이슬비 역을 연기하며 유승호와 합을 맞췄다.

아역배우로 일찍이 이름을 알린 유승호는 2000년 MBC '가시고기'로 데뷔했다. 2년 뒤 영화 '집으로...'에서 어린 상우 역을 맡아 큰 사랑을 받았고, '보고 싶다'(2012) '군주-가면의 주인'(2017) 등 여러 작품에 주연으로 출연하며 입지를 다졌다.
연극 무대도 도전했다. 2024년 연극 '엔젤스 인 아메리카'에 출연한 그는 지난해 '킬링시저'에서 브루터스 역을 연기했다.
임세주 역시 꾸준히 활동을 이어왔다. 그는 2011년 '해오라'라는 이름으로 가요계 데뷔해 MBC '해를 품은 달'(2012) OST를 불렀다. 이후 영화 '장수상회'(2015)에 출연하며 본격적인 배우 활동을 시작했다.
그렇다고 노래를 놓진 않았다. 2023년 가수 클래지콰이의 '베이비(baby)' 뮤직비디오를 직접 연출하고, 피처링에 참여했다. 2019년에 Mnet '너의 목소리가 보여' 시즌6에 '노래 잘하는 미녀 뮤직비디오 감독'이라는 별명을 달고 출연해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유승호는 최근 SBS '재벌X형사2'에 출연하며 활약했고, 임세주 또한 음악과 연기를 넘나들며 다양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6년 열애의 끝을 맞이한 두 사람이 앞으로 어떤 행보를 보일지 이목이 쏠린다.
iMBC연예 신지아 | 사진출처 유승호·임세주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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