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최종면접', BIFF 뜨겁게 달궜다…관객·평단 사로잡은 11월 최고 기대작

제31회 부산국제영화제 파노라마 섹션에 공식 초청되며 기대를 모은 영화 '최종면접'이 부산을 뜨겁게 달구며 11월 극장가 흥행 청신호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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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최종면접'은 최종면접장에 모인 6인의 지원자들이 각자의 폭로가 담긴 의문의 봉투를 발견하면서 서로를 의심하고 혼란에 빠지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김정훈 감독을 비롯해 배우 조이현, 김재원, 강유석, 배강희 등 충무로를 이끌어갈 젊은 주역들은 개막식 레드카펫을 시작으로 야외무대인사와 두 차례의 관객과의 대화(GV) 등 꽉 찬 일정을 소화하며 관객들과 뜻깊은 소통을 나눴다.

영화제 첫 상영 직후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에는 실관람객들의 호평 세례가 이어졌다. 관객들은 "2시간 동안 넋 놓고 봤다, 배우들 연기 텐션이 미쳤다", "스포일러 없이 보러 가는 것을 무조건 추천한다", "청년 세대의 현실을 담아내 굉장히 섬뜩하면서도 쫄깃한 서스펜스를 선사한다"라며 팽팽한 연기 대결과 촘촘한 구성에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차한비 영화평론가 역시 프로그램 노트를 통해 "폐쇄된 면접장을 경쟁사회의 축소판으로 삼아 스릴러의 긴장과 추리물의 재미를 끌어내는 작품"이라며 "청년 세대의 현실을 겹쳐 놓으며 묵직한 메시지를 던진다"고 높이 평가했다.

본격적인 상영 일정 외에도 다채로운 팬서비스가 큰 화제를 모았다. 영화의전당 야외광장에서 다운타우너와 함께 진행된 '버거 트럭 이벤트'에서는 배우들이 직접 선착순 180명의 팬들과 만나 인사를 나누며 잊지 못할 추억을 선물했다. 이어 네이버 치지직 라이브 방송을 통해서도 실시간으로 관객들과 소통하며 영화에 대한 기대감을 최고치로 끌어올렸다.

관객들의 뜨거운 입소문과 평단의 호평 속에 부산국제영화제 일정을 성공적으로 마친 영화 '최종면접'은 오는 11월 4일 전국 극장에서 개봉한다.

iMBC연예 김경희 | 사진출처 부산국제영화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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