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내기 커플' 김지연, 박서함 앞에 수상한 불청객이 나타났다.

지난 11일 공개된 디즈니 +, 채널 A 공개 드라마 '너에게 다이브'(연출 소재현, 극본 김보금, 이온, 제작 덱스터픽쳐스∙아뮤즈엔터테인먼트, 제공 라쿠텐 비키) 6회에서는 윤하나(김지연)가 2013년 과거에서 첫사랑 정우재(박서함)와 연인이 된 한편, 2026년 두 사람을 위협했던 스토커의 실마리도 서서히 드러나기 시작했다.
정우재의 고백과 윤하나의 입맞춤을 계기로 두 사람의 감정이 조금씩 무르익어가는 동안 윤하나의 연기 파트너를 정하는 단편영화 2차 오디션이 열렸다. 윤하나는 언젠가 정우재가 자신에게 그랬듯 "거기 있는 사람들 다 나라고 생각해"라며 용기를 불어넣었고 윤하나의 응원에 힘입어 정우재는 무사히 오디션을 마쳤다.
특히 오디션을 통해 남자 주인공으로 발탁된 이형원(김한영)이 유도 국제대회 준비를 위해 작품에서 하차하면서 정우재에게 다시 기회가 생겼다. 우여곡절 끝에 단편영화의 남자 주인공으로 캐스팅된 정우재는 곧 시작될 촬영을 위해 윤하나와 연습에 매진했다. 특히 연습 내내 윤하나의 손길을 의식하는 정우재의 떨리는 눈빛이 간지러운 설렘을 자아냈다.
마침내 윤하나, 정우재 주연의 단편영화가 크랭크인 한 가운데 갑작스럽게 비가 쏟아지면서 촬영을 잠시 쉬어가게 됐다. 근처에서 정우재와 함께 비를 피하던 윤하나는 자신을 "여자친구"라고 부르는 정우재의 말에 뭉클함을 느꼈다. 오랜 시간, 이 순간만을 기다려왔던 만큼 여자친구라는 호칭이 더 큰 의미로 다가온 윤하나의 얼굴에는 묘한 감정이 서렸다.
이러한 윤하나의 기다림을 누구보다 잘 알고 있던 정우재는 "앞으로는 다신 너 기다리게 하지 않을게, 절대로"라고 약속하며 윤하나에게 망설임 없이 다가갔다. 어렵게 맞닿은 마음을 다시금 확인하듯 빗속에서 입을 맞추는 윤하나와 정우재의 모습이 애틋함을 안겼다.
알콩달콩한 시간을 보내던 윤하나와 정우재 앞에 검은 우비를 쓴 정체 모를 인물이 나타나면서 위기감은 더욱 커져만 갔다. 심지어 그는 윤하나와 캠코더의 비밀을 알고 있기라도 한 듯 윤하나 앞에서 보란 듯이 그녀의 캠코더를 떨어트렸다. 차마 손쓸 새도 없이 눈앞에서 부서져 버린 캠코더에 윤하나는 충격에 휩싸였다.
특히 윤하나에게 캠코더는 과거와 현재를 잇고 정우재를 만날 수 있는 유일한 수단이기에 부서진 캠코더가 그녀의 시간 여행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궁금해지는 상황. 첫사랑 정우재와 이제 막 사랑을 꽃피워나가고 있는 윤하나가 이 위기를 어떻게 극복할지, 대체 누가 캠코더를 이용해 윤하나를 협박하고 있는 것일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한편, '너에게 다이브' 7회는 오는 17일 디즈니+에서 공개되고, 밤 10시 40분 채널A에서 방영된다.
iMBC연예 장다희 | 사진출처 디즈니+, 채널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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