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희재, 자작곡 '누나야' 최초 공개…"누나 팬들에게 플러팅" (유배라)

가수 김희재가 라디오에서 정규 3집 작업 비하인드를 공개하고 자작곡 라이브까지 선보이며 청취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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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희재는 12일 오후 방송된 SBS 러브FM ‘유민상의 배고픈 라디오’(이하 ‘유배라’) 2부와 3부 ‘특별 초대석’에 출연했다. 이날 김희재는 정규 3집 ‘REVERB’(리버브)에 얽힌 이야기부터 자작곡 ‘누나야’ 최초 공개까지 다채로운 매력을 선보였다.

먼저 김희재는 앨범명 ‘REVERB’에 담긴 의미를 소개했다. 그는 “저의 목소리와 음악이 잔향으로 남았으면 좋겠다”라며 자신의 음악이 듣는 이들에게 오랫동안 여운을 전하길 바라는 마음을 밝혔다. 초동 판매량 11만 장 돌파에 대해서는 “많은 분들이 사랑을 주셔서 이런 기록을 세울 수 있었던 것 같다”라며 팬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했다.

앨범 제작 과정에 관한 비하인드도 공개했다. 김희재는 타이틀곡 ‘안녕은 정말 싫어’를 통해 조영수 작곡가와 처음 호흡을 맞췄으며, 평소 존경하는 선배 가수 장윤정에게 수록곡 ‘이런 날 기다렸나요’를 선물 받았다고 밝혔다. 또한 타이틀곡 퍼포먼스의 완성도를 높이기 위해 원밀리언의 아마존 댄스팀과 협업하는 등 음악과 무대 양쪽에 심혈을 기울였다고 전했다.

이날 방송의 열기를 끌어올린 주인공은 수록곡 ‘누나야’였다. 김희재는 해당 곡을 방송에서 최초로 공개하며 “누나 팬들에게 제대로 플러팅을 하기 위해 만들었다”라고 설명해 웃음을 안겼다. 신나는 리듬에 특유의 간드러지는 음색과 귀여운 매력이 더해진 라이브에 DJ 유민상도 “귀엽다”라며 환호했다.

김희재는 또 다른 자작곡 ‘나에게 넘어오시면’ 라이브까지 선보이며 분위기를 이어갔다. 이를 들은 청취자들은 “누나 지갑 들고 갈 수 있다”, “누나 왜 자꾸 부르냐” 등 유쾌한 반응을 보냈다. 재치 있는 입담과 사랑스러운 무대가 어우러지며 김희재는 ‘국민 연하남’다운 매력을 한껏 발산했다.

정규 3집 ‘REVERB’로 음악적 색깔을 선보인 김희재는 음악 활동뿐 아니라 라디오와 예능에서도 활발한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앨범에 담긴 진솔한 이야기와 매력적인 라이브로 청취자들과 소통한 그가 앞으로 어떤 활약을 펼칠지 기대가 모인다.

iMBC연예 유정민 | 사진출처 SBS 러브FM ‘유민상의 배고픈 라디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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