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튜버 박위의 유튜브 채널 구독자가 93만 명대로 내려앉았다.

13일 오전 기준, 박위의 유튜브 채널 '위라클' 구독자는 약 93만 8000명이다. 한때 구독자 100만 명을 돌파하며 인기를 끌었던 채널이 각종 논란 이후 93만 명대로 떨어졌다.
박위는 지난 8월 KTX 낙상 사고 당시 CCTV 영상을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올려 논란을 샀다. 당시 그는 "휠체어 바퀴가 사회복무요원의 발에 걸려 넘어졌다"며 "현장에서 사과를 받았지만 경사로에 발을 올려놓았다는 것 자체만으로 너무 화가 났다"고 주장했으나, 영상 공개를 둘러싸고 비판이 비등하자 해당 영상을 삭제했다.
이후 박위는 "생각이 짧았다. 현장에서 노력해 주신 모든 분들께 사과드린다"며 고개를 숙였지만, 실망한 구독자들의 이탈을 막지는 못했다.
KTX CCTV 공개 논란에 이어 고액 강연료와 과거에 촬영한 영상까지 재조명되며 논란이 꼬리에 꼬리를 물고 있다.

이런 가운데, 최근에는 2년 전 추석에 공개한 영상까지 재조명되면서 박위와 그의 가족을 향한 비판을 넘어 박위 부친의 '수양딸'로 알려진 배우 윤소희에게까지 악성 댓글이 쏟아지고 있다.
일부 누리꾼들은 식전 기도에서 박위가 송지은보다 윤소희의 이름을 먼저 언급한 점, 박위의 부모가 카이스트 출신인 윤소희를 칭찬한 점, 박위의 동생이 영상 통화에서 윤소희에게 추석 인사를 건넨 점 등을 문제 삼았다. 여기에 송지은만 다른 식기를 사용했다는 점까지 더해지면서 송지은이 차별 대우를 받은 것 아니냐는 의문을 제기했다.
한편, 박위는 지난 2024년 9월 그룹 시크릿 출신 송지은과 결혼했다.
iMBC연예 장다희 | 사진 iMBC연예 DB, 위라클
※ 이 콘텐츠는 저작권법에 의하여 보호를 받는바, 무단 전재 복제, 배포 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