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주현, '레베카' 출연 회차 전석 매진…'옥댄' 티켓 파워 입증

그룹 핑클(Fin.K.L) 멤버이자 뮤지컬 배우 옥주현이 뮤지컬 ‘레베카’의 티켓 예매에서 강력한 흥행 파워를 보여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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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주현이 출연하는 뮤지컬 ‘레베카’는 지난 8일 진행된 1차 티켓 일반 예매에서 주요 예매처 뮤지컬 부문 예매율 1위에 올랐다. 특히 옥주현의 출연 회차는 전석 매진을 기록하며 변함없는 인기를 입증했다.

예매 전부터 치열한 경쟁이 이어졌다. 일반 예매에 앞서 진행된 선예매에서부터 좌석이 빠르게 소진됐으며, 본 예매에서도 옥주현의 출연 회차가 모두 매진됐다. 좌석을 확보하기 위한 관객들의 뜨거운 관심은 그의 탄탄한 티켓 파워를 다시 한번 확인시켰다.

옥주현은 2013년 국내 초연부터 ‘레베카’의 댄버스 부인 역을 맡아 폭발적인 가창력과 강렬한 카리스마로 자신만의 캐릭터를 만들어왔다. 팬들 사이에서는 ‘옥댄’이라는 애칭으로 불리며 댄버스 부인과 옥주현의 조합 역시 작품의 상징으로 자리 잡았다. 특히 대표 넘버에서 펼치는 압도적인 가창과 섬세한 감정 표현은 ‘옥댄’을 떠올리게 하는 대표적인 장면으로 꼽힌다.

이번 티켓 예매에서도 출연 회차 전석 매진이라는 성과를 거둔 만큼, 새 시즌에서 옥주현이 선보일 댄버스 부인에 대한 기대감도 커지고 있다. 오랜 시간 쌓아온 캐릭터 해석과 무대 장악력이 이번 시즌에는 어떤 모습으로 펼쳐질지 관심이 모인다.

옥주현의 향후 행보와 함께 핑클의 완전체 활동 추진 소식도 주목받고 있다. 핑클의 메인보컬로 사랑받았던 그는 뮤지컬로 활동 영역을 넓혀 굵직한 작품의 주역으로 자리매김했다. 그런 그가 2027년 핑클 완전체 활동을 추진하며 약 21년 만에 다시 그룹으로 무대에 설 가능성이 제기되면서 의미를 더한다.

이번 핑클 완전체 복귀는 과거의 추억을 되짚는 데 머무르지 않고, 각자의 영역에서 활동해 온 네 멤버가 다시 모여 새로운 음악과 무대를 선보이는 프로젝트로 추진되고 있다. “추억은 충분했습니다. 이제 다시, 핑클입니다”라는 메시지와 함께 2027년에는 뮤지컬 배우 옥주현과 핑클의 메인보컬 옥주현, 두 가지 모습으로 보여줄 활약에도 기대가 쏠린다.

한편 옥주현이 출연하는 뮤지컬 ‘레베카’는 오는 11월 24일부터 2027년 3월 14일까지 서울 충무아트센터에서 공연된다.

iMBC연예 유정민 | 사진출처 뮤지컬 ‘레베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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