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자연, 유연석·서현진 둘러싼 진실 추적…'라이어' 원칙주의자 경찰 된다

배우 옥자연이 MBC 새 금토드라마 ‘라이어’에서 원칙을 중시하는 경찰로 변신해 극의 긴장감을 더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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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10월 30일 첫 방송되는 ‘라이어’(기획 이대용·연출 조영민·극본 백재영·제작 영화사 집, 카카오엔터테인먼트)는 하나의 기억을 두고 서로 다른 주장을 펼치는 두 남녀가 진실을 밝히기 위해 치열하게 맞서는 심리 스릴러다. 유연석과 서현진의 10년 만의 재회에 섬세하고 감각적인 연출을 선보여 온 조영민 감독이 합류해 기대를 모으고 있다.

극 중 유연석은 사실을 말하는 남자 민준호 역을, 서현진은 진실을 주장하는 여자 강지선 역을 맡았다. 두 사람의 엇갈린 주장 속에서 사건의 실체를 집요하게 추적하는 인물이 바로 옥자연이 연기하는 이화영이다. 경찰의 시선을 따라가다 보면 시청자 역시 두 주인공 중 누가 거짓말을 하고 있는지 끊임없이 추리하게 될 전망이다.

이와 관련해 10월 15일 ‘라이어’ 제작진은 옥자연의 촬영 스틸을 공개했다. 옥자연은 상천경찰서 여성청소년과 경위 이화영 역으로 분한다. 이화영은 이성적이고 책임감이 강한 원칙주의자로, 민준호와 강지선의 ‘완벽했던 첫 데이트’에 감춰진 진실을 파헤치는 인물이다.

공개된 사진 속 옥자연은 화장기 없는 얼굴에 머리를 단단히 묶은 모습으로 수사에 집중하고 있다. 감정을 드러내지 않는 듯 무심한 표정과 달리, 흔들림 없는 눈빛에서는 사건의 본질을 꿰뚫으려는 날카로움이 느껴진다. 캐릭터의 성격을 표현하기 위해 연기뿐 아니라 외적인 스타일에도 공을 들인 흔적이 드러나며, 옥자연이 완성할 이화영에 대한 궁금증을 높인다.

제작진은 “옥자연이 연기하는 이화영은 민준호와 강지선 사이에서 진실을 추적하는 캐릭터”라며 “두 주인공과 함께 극을 이끌고 스토리 전개에 중요한 열쇠를 쥔 인물”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옥자연은 자신만의 색깔로 원칙주의자 이화영을 완성해 작품의 완성도를 높였다”며 “개성 강한 배우 옥자연의 열연에 많은 관심과 기대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첫 방송에 앞서 ‘라이어’의 주요 인물과 전체적인 줄거리를 압축해 소개하는 ‘라이어 프리미어’도 방송된다. 10월 15일 목요일 밤 11시 50분 MBC에서 공개되는 ‘라이어 프리미어’는 본편을 미리 이해하고 더욱 흥미롭게 즐길 수 있도록 돕는 특별 편성이다.

MBC 새 금토드라마 ‘라이어’는 오는 10월 30일 금요일 밤 9시 50분 첫 방송된다.

iMBC연예 유정민 | 사진출처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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