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암살자(들)’이 17일 연속 한국영화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하며 개봉 4주차에도 흥행 열기를 이어가고 있다. [감독: 허진호 | 출연: 유해진, 박해일, 이민호 | 제작: (주)하이브미디어코프 | 제공/배급: (주)하이브미디어코프]

허진호 감독이 연출하고 유해진, 박해일, 이민호가 출연한 ‘암살자(들)’은 1974년 8월 15일 대한민국을 충격에 빠뜨린 영부인 저격 사건을 둘러싼 의혹과 배후를 추적하는 작품이다. 개봉 이후 관객들의 호평이 이어지면서 꾸준한 흥행세를 유지하고 있다.
특히 개봉 20일 만에 누적 관객 수 300만 명을 넘어선 데 이어 2026년 한국영화 흥행 TOP 5에 진입하며 존재감을 드러냈다.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암살자(들)’은 10월 16일 오전 7시 기준 누적 관객 수 3,109,160명을 기록했다. 한국영화 박스오피스에서도 17일째 1위를 지키며 정상의 자리를 굳건히 했다.
신작들이 잇따라 극장가에 등장하는 상황에서도 관객들의 선택이 이어지고 있다는 점이 눈길을 끈다. 개봉 4주차에 접어든 뒤에도 실관람객 평점이 꾸준한 상승세를 보이며 작품에 대한 만족도를 뒷받침하고 있다.
실제 관람객들의 반응에서도 영화의 강점이 드러난다. CGV 관람객들은 “마음속에 묵직한 뭔가를 남겨놓는 잘 만들어진 좋은 영화. 배우들 연기 정말 잘함”(찐***), “2시간 넘는 시간 찐 몰입해서 봤습니다. 조연배우들까지 다 연기력 미쳤고 유명 배우들 깜짝 출연도 영화 보는 재미가 있었네요. 끝까지 긴장감도 좋고 구성이 탄탄”(지**********)이라며 배우들의 연기와 이야기 전개를 호평했다.
부모님과 함께 영화를 관람했다는 관객은 “믿고 보는 배우들의 명품 연기와 호흡 덕분에 순식간에 몰입했네요. 시대 고증도 세밀하고 전개가 쫄깃해서 계속 추리하며 봤습니다”(CGV, 평**********)라고 평가했다. 롯데시네마에서도 “시나리오가 매우 디테일하다. 연출도 당시 분위기를 세밀하게 그렸다. 배우들의 연기도 좋다. 올해 관람한 한국영화 중 최고의 작품”(권**), “배우들의 현실감 있는 연기가 너무 좋았어요 몰입감 미쳤어요”(우**), “촘촘한 연출력, 배우들이 모두 주연급! 재밌게 봤어요”(강**) 등 긍정적인 반응이 나왔다.
메가박스 관람객들 역시 작품의 완성도에 주목했다. “시대적 배경을 보여주는 미술이 흥미로웠고 배우들 열연, 스릴러적 요소가 손에 땀을 쥐게 해 재미있었다”(ja**********), “인생영화입니다. 2시간 넘는 긴 영화를 한 시도 딴 생각 없이 본 영화는 몇 되지 않습니다. 명배우들 총출동한 연기는 말할 것도 없습니다. 몇 번 더 봐야겠네요”(in*******), “간만에 한국영화 너무 재밌게 봤다. 눈 돌릴 틈도 없이 높이 평가할 만한 영화였다”(pj********) 등의 후기가 이어졌다.
관객들은 사건을 둘러싼 미스터리를 풀어가는 촘촘한 구성과 긴장감 있는 전개, 시대적 분위기를 살린 연출, 주연부터 조연까지 이어지는 배우들의 연기 호흡을 주요 매력으로 꼽았다. 이러한 호평이 온라인 입소문으로 확산하면서 개봉 후 시간이 흐른 뒤에도 관객들의 발길을 이끄는 힘이 되고 있다.
개봉 4주차에도 한국영화 박스오피스 1위를 유지하고 있는 ‘암살자(들)’. 누적 관객 수 310만 명을 넘어선 가운데, 탄탄한 이야기와 배우들의 열연을 바탕으로 이어지는 입소문이 앞으로의 흥행 기록에도 힘을 보탤지 주목된다.
한편, 영화 ‘암살자(들)’은 전국 극장에서 절찬 상영 중이다.
iMBC연예 유정민 | 사진출처 (주)하이브미디어코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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