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하정우부터 가수 솔비까지 한 주간 연예계 부부가 세 쌍이나 탄생했다.

◆ 하정우·차정원 6년 열애 끝 결혼
배우 하정우와 차정원이 6년 열애를 마치고 결혼한다.
14일 배우 하정우 소속사 워크하우스컴퍼니 관계자는 iMBC연예에 "하정우와 차정원이 오는 12월 13일 서울 모처에서 결혼한다"고 알렸다. 배우 차정원 소속사 역시 같은 입장을 밝혔다. 두 사람의 결혼식은 비공개로 치러질 예정이다.
두 사람은 지난 2020년부터 인연을 맺어 열애를 시작한 것으로 전해졌다. 열애설 보도 당시 7월 결혼설도 불거졌으나 양측은 부인했다.
올해 2월 교제를 인정한 하정우와 차정원은 각각 1978년생, 1989년생으로 나이 차는 11세다.

◆ 빅나티 '밴쿠버' 주인공과 결혼
가수 빅나티가 자신의 노래 '밴쿠버(Vancouver)'의 주인공과 결혼을 발표했다.
14일 빅나티는 팬과 소통하는 단체 메시지방을 통해 "다른 사람들보다 팬에게 가장 먼저 전달하고 싶었다"며 직접 작성한 메시지로 결혼 소식을 전했다.
이어 "'밴쿠버'와 '밴쿠버2'를 비롯해 내 여러 노래 속 주인공인 그 친구와 평생을 함께 하기로 했다"며 "언제나 감사하며, 앞으로 더욱 성숙해진 모습으로 돌아오겠다"고 적었다.
빅나티는 그간 여러 방송과 매체를 통해 초등학교 시절 시작된 10년 넘는 외사랑을 솔직하게 고백하고, 이를 노래에도 녹이며 이목을 끌었었다.
한편 2003년생인 빅나티는 지난달 10일부터 사회복무요원으로 대체 복무를 시작했다.

◆ 솔비·이규한 열애설 없는 깜짝 결혼 발표 가수 솔비와 배우 이규한이 열애설 없이 깜짝 결혼 소식을 알렸다.
솔비 소속사 지안캐슬 측 관계자는 15일 iMBC연예에 "두 사람이 결혼하는 것이 맞다"고 밝혔다.
또 "최근 양가 가족이 함께 만나 결혼의 뜻을 나누었으며, 2027년 4월 중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고 친인척, 가까운 지인들과 함께 비공개로 진행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결혼 발표 후 솔비는 "인생의 동반자를 만나 함께 내일을 그려가게 됐다. 많이 응원해 달라"고 SNS에 글을 남겼다. 이규한 역시 SNS를 통해 "내 인생으로 들어온 지안"이라며 애정을 표현했다.
이들은 20년 전 연예계 지인 모임에서 만나 동료로 관계를 이어왔다. 그러던 중 지난해 KBS 2TV '오래된 만남 추구'에 3기 참가자로 출연해 인연을 맺었다. 당시 두 사람은 애틋한 기류로 커플 성사 기대감을 끌어올렸지만, 최종 커플이 불발되며 아쉬움을 남겼었다.
iMBC연예 신지아 | 사진 iMBC연예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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