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퍼톤스, '그민페 2026' 출격…하반기 종횡무진 활약 예고

밴드 페퍼톤스(PEPPERTONES)가 경쾌한 사운드로 기분 좋은 에너지를 선사했다.

iMBC 연예뉴스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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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일 서울 올림픽공원 88잔디마당에서 열린 '그랜드 민트 페스티벌 2026(GMF 2026)'에 페퍼톤스(신재평, 이장원)가 출격했다.

이날 '긴 여행의 끝'과 '라이더스'로 공연의 포문을 연 페퍼톤스는 '청춘', '노래는 불빛처럼 달린다', '계절의 끝에서', 'New Hippie Generation' 등 대표곡을 연달아 선보이며 페퍼톤스만의 음악적 색채를 선명히 드러냈다. 청량하고 경쾌한 밴드 사운드에 감성적인 노랫말이 어우러져 관객들에게 기분 좋은 에너지를 선사했다.

특히, 페퍼톤스는 클럽 투어 '2026 PEPPERTONES CLUB TOUR'에서 처음 선보인 미발매곡 '보석'을 페스티벌 무대에서 최초 공개해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기존 대표곡뿐 아니라 새로운 음악까지 아우르는 풍성한 세트리스트로 공연의 특별함을 더했다.

열기는 공연 후반부까지 이어졌다. 페퍼톤스는 'FAST', '행운을 빌어요' 등 페퍼톤스 특유의 밝고 희망찬 곡들로 분위기를 최고조로 끌어올린 데 이어, '21세기의 어떤 날'을 마지막으로 무대를 마무리하며 가을밤을 찬란하게 수놓았다.

페퍼톤스는 공연과 함께 연말 공연 소식도 전하며 기대감을 높였다. 앞서 지난 2일 '2026 부산국제록페스티벌'에서 연말 공연 일정을 공개한 데 이어, 이번에는 공연 장소까지 발표하며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한편 페퍼톤스는 오는 12월 11~13일 서울 블루스퀘어 우리WON뱅킹홀에서 연말 공연을 개최한다.

iMBC연예 백아영 | 사진출처 안테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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