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기용X오정세, MBC '라인의 법칙' 주연 확정…2027년 상반기 방송

배우 장기용과 오정세가 오피스 정치 누아르 드라마 '라인의 법칙'으로 호흡을 맞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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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7년 상반기 방송 예정인 MBC 새 금토드라마 '라인의 법칙'(기획 홍석우/연출 김성용/극본 은기백/크리에이터 강은경/제작 MOst267, 글Line)은 학연도 학벌도 없는 은행원 탁도일이 신들린 정치력으로 은행 내 권력 판도를 뒤흔드는 이야기를 그린 실전 사내 정치학개론이다. 사내 권력 게임과 협잡이 판치는 비열한 오피스 생태계 속에서 펼쳐지는 치열한 두뇌 플레이를 통해 직장인들에게 짜릿한 대리만족과 공감을 선사할 예정이다.

특히 이번 작품은 '검은 태양', '연인'을 통해 힘 있는 연출력을 보여준 김성용 감독과 '낭만닥터 김사부' 시리즈, '부부의 세계' 등 다수의 히트작을 배출한 글Line이 크리에이터로 참여해 기대감을 키우고 있다.

이 가운데 19일 '라인의 법칙'을 이끌어갈 두 주연 배우로 장기용과 오정세의 출연 소식이 공식 발표됐다.

장기용은 극 중 사내 정치가 무엇인지 보여주는 탁도일 역을 맡았다. 지방대 출신이라는 한계를 넘어 탁월한 두뇌 플레이와 정치력 하나로 사내 파벌을 깨부수는 인물이다. 장기용은 그간 '이리와 안아줘', '검색어를 입력하세요 WWW', '지금, 헤어지는 중입니다', '히어로는 아닙니다만', '키스는 괜히 해서!' 등 다양한 장르를 오가며 입증한 연기 스펙트럼을 바탕으로 '믿고 보는 배우'로서의 존재감을 다시 한번 입증할 전망이다.

오정세는 고졸 신화의 주인공이자 차기 행장 후보 1순위로 거론되는 나라은행 영업그룹 부행장 천경호 역을 연기한다. 권력형 인간인 천경호는 은행 내 왕좌의 게임 중심에서 탁도일과 아슬아슬한 수 싸움을 벌이며 작품에 오피스 정치 누아르라는 장르적 긴장감을 더할 예정이다. '동백꽃 필 무렵', '스토브리그', '사이코지만 괜찮아', '악귀' 등 수많은 대표작을 통해 입체적인 캐릭터를 선보여 온 오정세의 새로운 연기 변신에 관심이 쏠린다.

탄탄한 연기력과 화제성을 갖춘 장기용, 오정세의 만남과 명품 제작진의 합세로 기대를 모으는 MBC 새 금토드라마 '라인의 법칙'은 2027년 상반기 안방극장을 찾아간다.


iMBC연예 김경희 | 사진출처 각 소속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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