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따 라 따따"…최예나, '캐치캐치' 기세 '사쿠란보'로 이어갈까

'캐치 캐치'로 숏폼 열풍을 일으킨 가수 최예나(YENA)가 이번에는 일본 히트곡 '사쿠란보'를 리메이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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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예나가 가창한 리메이크 음원 '사쿠란보'는 오는 11월 17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최근 공식 SNS를 통해 티저 이미지도 공개됐다.

최예나는 지난 3월 발매한 미니 5집 'LOVE CATCHER'(러브 캐처)의 타이틀곡 '캐치 캐치'로 온라인에서 화제를 모았다. 특히 배우 이준이 야구장에서 선보인 '캐치 캐치' 치어리딩 영상이 SNS를 통해 확산하면서 곡의 인기를 더했다.

원곡자인 최예나 역시 이준의 춤을 접한 뒤 "곡 뺏겼다"고 반응했다. 이후 이준은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에 출연해 "저도 따라 한 거고, 제 노래도 아닌데 되게 죄송하다"며 최예나에게 고마운 인사를 받았지만 미안한 마음이 들었다고 털어놓기도 했다.

이처럼 '캐치 캐치'로 숏폼에서 존재감을 드러낸 최예나는 이번에는 일본의 대표적인 히트곡 '사쿠란보'를 자신의 목소리로 다시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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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쿠란보'는 지난 2003년 일본 가수 오오츠카 아이(大塚愛)가 발표한 곡이다. 경쾌한 멜로디와 발랄한 분위기로 인기를 얻었으며, 발매 이후 오랜 시간이 흐른 지금까지도 알려진 일본의 대표적인 히트곡 중 하나다.

최예나는 원곡의 경쾌한 매력을 유지하면서 자신만의 감성을 더해 발매 23년 만에 '사쿠란보'를 한국어로 재해석한다.

공개된 첫 번째 티저 이미지에는 유리잔을 가득 채운 체리가 등장한다. 핑크빛을 중심으로 한 색감으로 원곡의 밝고 사랑스러운 분위기를 표현했다.

이어 공개된 이미지에는 일본 애니메이션을 연상시키는 디자인과 함께 'SAKURANBO(사쿠란보)'라는 문구가 담겼다. 특히 마법 소녀 콘셉트를 떠올리게 하는 휴대전화 이미지가 등장해 최예나가 이번 리메이크에서 선보일 비주얼에 대한 궁금증을 더했다.

이번 음원은 일본의 히트곡을 한국 아티스트의 감성으로 재해석하는 'J-POP REMAKE' 프로젝트의 일환이다. 최예나는 원곡의 특징을 살리면서 자신만의 음악적 색깔을 더할 예정이다.

iMBC연예 이호영 | 사진출처 SHgold네트웍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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