빌스택스, 또 마약 혐의 기소…"깊이 반성 중" [전문]

래퍼 빌스택스가 마약류 관리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가운데, 소속사 측이 입장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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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일 빌스택스 소속사 스꺼러갱비즈니스 측은 공식 SNS에 "빌스택스가 최근 마약류관리법 위반 혐의로 기소됐다"며 "그동안 경찰 및 검찰 조사에 성실히 임해 왔으며, 같은 잘못을 반복했다는 사실을 무겁게 받아들이고 깊이 반성하고 있다"고 전했다. "앞으로 진행될 재판과 사법 절차에도 끝까지 성실히 임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다만 소속사 측은 "최근 보도에는 사실과 다른 내용이 포함되어 있다"며 "특히 빌스택스와 무관한 내용이 혐의로 일부 보도됐다"고 주장했다. 해당 내용은 밝히지 않았다.

그러면서 "소속사 역시 곁에서 지켜야 할 책임을 다하지 못한 점을 통감한다. 앞으로 더 나은 모습으로 보답할 수 있도록 곁에서 함께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앞서 수원지방공소청은 마약류 관리법 위반 혐의로 빌스택스를 지난 16일 불구속 기소했다. 그간 수 차례 '대마 합법화'를 주장해온 빌스택스는 지난해 11월 마약 판매상으로부터 대마와 대마 젤리 등을 구입해 흡입한 혐의를 받는다. 이후 대마, 엑스터시, 코카인 등을 투약한 혐의로 징역 1년 6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았다.

지난 2004년 '바스코'라는 예명으로 데뷔한 빌스택스는 '쇼미더머니' 시즌3 등에 출연하며 이름을 알렸다.

[이하 빌스택스 측 입장 전문.]

안녕하세요. 스꺼러갱비즈니스입니다.

소속 아티스트 빌스택스는 최근 마약류관리법 위반 혐의로 기소되었습니다. 아티스트는 그동안 경찰 및 검찰 조사에 성실히 임해 왔으며, 같은 잘못을 반복했다는 사실을 무겁게 받아들이고 깊이 반성하고 있습니다. 앞으로 진행될 재판과 사법 절차에도 끝까지 성실히 임할 예정입니다.

다만 최근 보도에는 사실과 다른 내용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특히 아티스트와 무관한 내용이 혐의로 일부 보도되었습니다. 확인되지 않은 내용이 추가로 확산되지 않도록 신중한 보도를 부탁드립니다.

소속사 역시 아티스트를 곁에서 지켜야 할 책임을 다하지 못한 점을 통감합니다. 앞으로 더 나은 모습으로 보답할 수 있도록 곁에서 함께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iMBC연예 백승훈 | 사진출처 빌스택스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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