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애전쟁' 이효리, 성욕 잃은 '몸짱 커플'에 분노…"몸 만들면 뭐해"

'연애전쟁' 이효리가 몸을 가꾸다 성욕을 잃은 '몸짱 커플'에 분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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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일 방송되는 JTBC '연애전쟁'에는 가수 정은지와 배우 최다니엘이 특별 외교관으로 출격한다. 두 사람과 함께 1년의 절반을 보디빌딩 대회를 준비중인 몸짱 커플이 등장해 갈등을 고백한다.

앞서 23일 JTBC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된 18화의 미공개 영상이 눈길을 끈다. 정은지와 최다니엘 사이에 뜻밖의 핑크빛(?) 기류가 포착된 것이다. 최다니엘이 정은지의 연애 스타일을 궁금해하자, 이효리와 서장훈은 먹잇감을 찾았다는 듯 눈을 반짝여 웃음을 자아낸다. 서장훈은 정은지에게 "평소 최다니엘을 어떻게 생각하냐?"고 기습 질문하고, 이효리는 "최다니엘이 오늘 유독 설레 보인다"고 서장훈에 동참해 폭소를 유발한다.

그런가 하면, 소문난 운동 러버 정은지는 "가장 좋아하는 운동이 힙운동"이라며 탄탄한 뒤태의 비결을 공개한다. '정카다시안'이라는 수식어가 찰떡인 정은지의 자태에 이효리는 "운동하는 모습이 너무 예쁘다"고 감탄해 훈훈함을 안긴다.

한편 1년 8개월째 연애 중인 몸짱 커플은 철저한 식단 관리와 근력 운동으로 보디빌딩 대회 준비에 몰두한다. 특히 신이 빚어 놓은 듯한 조각상 몸매를 자랑하는 남친은 체지방률 2%대를 기록해 모두를 놀라게 한다.

체지방 2%대라는 성과를 위한 몸짱 남친의 노력이 공개된 가운데, 뜻밖의 고백이 '연애전쟁'을 뒤흔든다. 몸짱 남친은 "1년에 절반은 대회 준비 중"이라며 "대회 시즌 중에는 성욕도 떨어진다"고 밝혀 네 사람을 경악하게 한다. 3개월 전 볼뽀뽀가 마지막 스킨십이었다는 여친의 고백에 이효리와 최다니엘은 동시에 탄식을 터뜨린다. 조각상 같은 몸을 만드는데 혈안이 되어 있는 남친을 향해 이효리가 "몸을 그렇게 만들면 뭐 하냐"고 격분하자, 최다니엘은 "저 몸을 얻다 쓰냐"고 폭풍 공감한다.

과연 운동에 모든 에너지를 쏟아붓는 남친과 설렘을 잃어버린 여친은 이 위기를 극복할 수 있을까. 체지방과 성욕을 함께 잃어버린 몸짱 커플의 사연은 오는 26일 오후 9시 50분 '연애전쟁'에서 만나 볼 수 있다.



iMBC연예 장주원 | 사진출처 JT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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