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세호 품고 달린 '도라이버' 종영…5년 여정 끝 [전문]

넷플릭스 예능 '도라이버'가 막을 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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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일 '도라이버' 제작사 스튜디오투쁠 측은 공식 SNS에 "'도라이버'가 현재 방송되고 있는 여섯 번째 시즌의 16회차를 마지막으로 긴 여정을 마무리하게 됐다"며 종영 소식을 전했다.

제작사는 "전생의 인연부터 생각하면 무려 5년을 함께해 온 프로그램인데다, 남다른 서사와 관계성이 쌓여 있다보니 출연진과 제작진 모두 깊은 아쉬움 속에 마지막 촬영을 마쳤다"며 "대단한 프로그램이 아니었고 여러모로 부족한 점이 많았지만, 장수 예능이 존재하기 힘든 요즘 시대에 도라이버가 여기까지 올 수 있었던 건 늘 한결같은 사랑을 보내주신 팬 여러분 덕분"이라고 감사를 전했다.

제작사에 따르면 마지막 방송일은 오는 11월 21일이다. 종영까지 현재 4회차가 남았다. 출연진과 제작진은 마지막 촬영까지 마친 상황이다.

한편 '도라이버'는 지난 2022년 KBS2에서 방송된 '홍김동전'의 후신 예능이다. 2025년 넷플릭스로 플랫폼을 바꾼 뒤 새 이름 '도라이버'로 컴백했다. 홍진경, 김숙, 조세호, 주우재, 장우영이 출연했다.

특히 조폭 연루설이 불거진 조세호의 마지막 고정 예능이기도 했다. 조세호는 해당 의혹에 휘말린 후 KBS2 '1박 2일 시즌4'와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 등에서 하차했다.

[이하 '도라이버' 제작사 입장 전문.]

도라이버를 사랑해 주시는 시청자 여러분께 안내 드립니다.

도라이버는 현재 방송되고 있는 여섯 번째 시즌의 16회차를 마지막으로 긴 여정을 마무리하게 됐습니다.
전생의 인연부터 생각하면 무려 5년을 함께해 온 프로그램인데다, 남다른 서사와 관계성이 쌓여 있다보니 출연진과 제작진 모두 깊은 아쉬움 속에 마지막 촬영을 마쳤습니다.

대단한 프로그램이 아니었고 여러모로 부족한 점이 많았지만, 장수 예능이 존재하기 힘든 요즘 시대에 도라이버가 여기까지 올 수 있었던 건 늘 한결같은 사랑을 보내주신 팬 여러분 덕분이었습니다. 언제나처럼 감사한 마음을 담아서 11월 21일에 방송 될 마지막 회차까지 최선을 다해서 제작에 임하겠습니다. 그리고 정말 모든 방송을 마치고 나면 도라이버의 여정에 도움을 주신 모든 분들께 진심을 담아서 다시 한 번 감사인사를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서운하실 소식을 전해드려 죄송합니다.

아무쪼록 남은 4회차와 함께 하시는 시간 동안 도라이버 멤버들을 보시며 많이 웃으시고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iMBC연예 백승훈 | 사진출처 넷플릭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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