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살자(들)' 개봉 6주차에도 韓영화 1위…역주행 신화ing

영화 ‘암살자(들)’이 개봉 6주차에도 한국영화 박스오피스 선두를 지키며 역주행 흥행을 이어가고 있다. [감독: 허진호 | 출연: 유해진, 박해일, 이민호 | 제작: (주)하이브미디어코프 | 제공/배급: (주)하이브미디어코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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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진호 감독이 연출하고 유해진, 박해일, 이민호가 출연한 ‘암살자(들)’은 1974년 8월 15일 대한민국을 충격에 빠뜨린 영부인 저격 사건을 둘러싼 의혹과 배후를 파헤치는 작품이다.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암살자(들)’은 10월 27일(화) 오전 7시 기준 누적 관객 수 338만 2,132명을 기록하며 한국영화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다. 개봉 5주차 주말 신작들의 공세 속에서도 다시 정상을 차지한 데 이어, 6주차 첫날인 10월 26일(월)에도 1위 자리를 유지했다.

극장가 경쟁이 치열한 상황에서도 관객들의 발걸음이 꾸준히 이어지면서 장기 흥행의 힘을 보여주고 있다. 작품을 향한 국내외의 긍정적인 평가 역시 흥행을 뒷받침하는 요인으로 주목된다.

허진호 감독의 밀도 있는 연출과 촘촘하게 이어지는 추적 서사, 유해진·박해일·이민호를 비롯한 배우들의 몰입도 높은 연기가 어우러져 관객들의 호평을 끌어내고 있다. 해외 영화제에서도 관심이 이어지는 중이다. 제51회 토론토국제영화제 국제 관객상 러너업에 이름을 올렸으며, 제37회 싱가포르국제영화제 개막작으로 선정됐다. 이어 10월 27일(화)에는 제21회 파리한국영화제 상영을 앞두고 있어 해외 관객들과의 만남도 계속될 예정이다.

개봉 이후 시간이 흐른 상황에서도 박스오피스 상위권을 지키고 해외 영화제 상영까지 이어지는 점은 작품의 지속적인 관심을 보여준다. 특히 사건의 실체를 추적하는 서사와 배우들의 연기가 국내 흥행을 넘어 해외 관객들에게도 어떻게 다가갈지 주목된다.

한편, 개봉 6주차에도 한국영화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하며 흥행세를 이어가는 ‘암살자(들)’은 전국 극장에서 절찬 상영 중이다.

iMBC연예 유정민 | 사진출처 (주)하이브미디어코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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