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획? 장동민 죽이기"…서바이벌 신, '데블스 플랜3'서 무너지나

'데블스 플랜: 데드 어게인' 장동민을 향한 무한 견제가 펼쳐진다.

iMBC 연예뉴스 사진
iMBC 연예뉴스 사진

'데블스 플랜​'의 세 번째 시즌인 '데블스 플랜: 데드 어게인'​은 두뇌 서바이벌을 제패한 레전드들과 신흥 강자 플레이어들까지, 더 커진 판과 예측불가 변수 속 단 1명의 우승자를 가리는 예능​이다. 서바이벌 예능 5연속 우승이라는 전무후무한 기록을 쓴 ‘서바이벌의 신’ 장동민을 필두로 홍진호, 오현민, 하석진, 정현규, 김동재, 서출구, 유리사, 현경렬, 존박 등 서바이벌 왕좌를 경험했거나 강력한 플레이를 입증한 베테랑들이 출격한다. 여기에 신동, 재재, 넉살, 이도, 스텔라장과 숨은 실력자 정원영까지 가세해 역대 최강의 16인 라인업을 완성했다.​ ‘찐’ 독기로 무장한 플레이어들이 담겨 있는 정종연 PD의 보석함이 열리며 뜨거운 기대를 받고 있는 것.

그런 가운데 메인 예고편은 새로운 룰 도입이 공개되며 더 치열해질 두뇌 공방전과 교묘해질 심리전을 예고한다. 지난 두 시즌과 달리 보유한 피스를 모두 잃어도 탈락하지 않고, 플레이어들의 운명은 오직 게임에 의해 결정되는 것. '데블스 플랜' 속 계급을 상징하는 생활동과 감옥동간의 이동이 쉽지 않았다는 점을 보완하기 위해 새로운 판을 깔았다는 점에서 더 치열한 플레이가 펼쳐질 것으로 기대된다.

무엇보다도 서바이벌 최상위 포식자 장동민의 등판은 게임에 진심인 플레이어들의 승부욕을 불타오르게 만든다. 장동민과 연합을 하고 싶어하거나, “계획은 동민이 형 죽이기”라면서 장동민을 잡고 싶어하는 플레이어들의 팽팽한 기류는 긴장감을 높인다. “전 아무래도 그 둘을 떨구고 시작하는 게”라며 서바이벌 전설의 연합인 ‘장오(장동민, 오현민)’를 견제하는 정원영과 어찌 된 영문인지 눈물을 흘리는 오현민은 그야말로 약자가 없는 진정한 육식 동물들의 진검승부를 예고한다. “오늘처럼 곤란하긴 처음”이라며 난감해하는데 이어 누군가에게 “약속하고 안 줄게”라며 그간 서바이벌에서 쌓아온 신의를 저버리는 듯한 충격적인 약속을 하는 모습은 천하의 장동민마저도 벼랑 끝에 몰아넣는 잔인한 생존 경쟁이 예상되며 기대를 더한다. 그리고 장동민과 시즌2인 '데블스 플랜: 데스룸' 우승자 정현규가 맞붙는 듯한 장면은 두뇌 서바이벌 팬들의 도파민을 최고조로 끌어올린다.

“최악이네”라고 여유롭던 미소를 거두는 홍진호부터 “출연자들의 기세가 다르다”라며 전의를 불태우는 '데블스 플랜 시즌1' 우승자 하석진, “아예 깽판을 치자는 거잖아”​라며 분노하는 유리사까지 내로라하는 경력직 플레이어들의 ‘찐’독기는 궁금증을 자아낸다. 연합과 대립, 그리고 배신은 이번 시즌 역시 놓칠 수 없는 관전 포인트다. “낭만 있는 호구 모집합니다. 끝까지 같이 갑시다”라며 의미심장한 제안을 하는 서출구와 “저는 사람을 끝까지 믿어요. 두 분은 저를 안 버리시나요?”라고 당찬 질문을 던지는 이도는 생존하기 위해 치열한 심리전을 펼치며 휘몰아칠 플레이어들의 관계성을 예고하며 흥미를 자극한다.

한편 '데블스 플랜' 시즌2는 정현규가 최종 우승을 차지했다.

iMBC연예 백승훈 | 사진출처 넷플릭스

※ 이 콘텐츠는 저작권법에 의하여 보호를 받는바, 무단 전재 복제, 배포 등을 금합니다.

핫 뉴스

뉴스 view