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스와이어
건국대 김준익 교수팀 ‘의료계 AI 도입 인식, 의사와 간호사가 달랐다’

iMBC
댄서 백구영이 '스트릿 월드 파이터 : 디렉터스 워' 우승 직후 아내에게 달려간 이유를 들려줬다.
Mnet 서바이벌 프로그램 '스트릿 월드 파이터 : 디렉터스 워'(이하 '스디파')에서 최종 트로피를 들어올린 백구영은 최근 서울 마포구 상암 CJ ENM 센터에서 우승 기념 인터뷰를 진행했다.
'스디파'는 머리로 싸우고, 몸으로 증명하는 안무가들의 작품 전쟁. 최종 우승을 차지한 백구영은 '2026 MAMA 어워즈' 오프닝 무대 연출 기회를 특전으로 얻게 됐다.
트로피와 함께 취재진 앞에 선 백구영은 "아직은 좀 비현실적이다. 당연히 기쁜데, 기쁨을 넘어 벅찬 느낌이 더 크다"라는 소감을 밝혔다.
이어 눈물의 이유를 묻자 "스스로가 모를 정도로 간절히 우승을 원해서 이지 않았을까 싶다. 지난날의 고생이 스쳐 지나간다는 느낌보단, 오랫동안 춤을 춰오고 꾸준히 일을 해온 스스로에게 감사한 마음에 눈물이 났다. 트로피를 받기까지 20년이 넘게 걸렸다 보니 더 그랬던 것 같다"라고 답하면서도 "한편으로는 나이가 들어서이지 않을까 싶다. 조금 더 어렸으면 눈물이 안 났을 것 같은데, 40대가 넘어서 그런지 눈물이 나더라"라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
최종회에서 트로피에 자신의 이름을 새긴 백구영은 수상 소감을 마치자마자 객석에 있는 아내에게로 달려가는 모습으로 많은 시청자들의 마음을 뭉클하게 하기도 했다.
당시를 회상하던 백구영은 "지난해 일본으로 이사를 갔는데, 바로 프로그램에 들어가는 바람에 아내를 자주 못 봤다. 잠깐잠깐 틈이 날 때 한 번씩 집에 가는 정도였다. 그러다 보니 아내 혼자 아이를 보고 고생해야 했다. 아이가 어릴 때부터 함께 육아를 열심히 해왔는데, 내가 한국에 와 있는 동안엔 그러지 못해 미안했고 고마웠다. 그래서 바로 달려갔다"라고 말했다.
그야말로 아내의 무한한 내조가 백구영의 우승을 가능케 한 셈이다. 파이널 무대 전에 아내가 보내준 조언 역시 부담감을 덜어내는 데 많이 도움이 됐다는 백구영은 "아내가 첫 녹화부터 파이널까지 '우승 같은 건 생각도 하지 말아라'라고 했는데, 내가 혹여나 부담을 가질까 늘 '재밌게 즐기다 와'라고만 응원해 줬다. 어떤 성과도 바라지 않는다 하더라. 그런 응원이 너무 고마웠고 힘이 됐다"라고 애정을 드러냈다.

관심 없음
{카테고리}에 관심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