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판계 아이돌' 김민경, 첫 지상파 고정 MC 도전 (전지적 집착 시점)

MBC 새 예능 프로그램 '전지적 집착 시점'이 김민경 편집자의 첫 출근 현장을 공개했다. '출판계 아이돌'로 불리며 주목받은 김민경은 책뿐 아니라 웃음에도 남다른 열정을 쏟는 '웃음 집착러'라고 밝혀 프로그램에 대한 궁금증을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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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11월 8일(일) 첫 방송되는 MBC '전지적 집착 시점'(기획 노시용, 연출 전재욱·정동식·김익환, 작가 여현전, 이하 '전착시')은 스타들의 일상을 들여다보는 '전지적 참견 시점'의 스핀오프 프로그램이다. 무언가를 오랫동안 좋아하거나 특별한 이유 없이 특정 대상에 깊이 빠져드는 이른바 '괴인들의 세계'를 관찰하며 색다른 재미를 선사할 예정이다.

앞서 공개된 1차 티저에서는 '전지적 참견 시점' 녹화를 마친 전현무가 홀로 '전착시' 스튜디오에 들어서며 새로운 세계관의 시작을 알렸다. 이번 2차 티저에는 전현무와 함께 프로그램을 이끌 신입 MC 김민경 편집자, 김원훈, 윤남노가 등장해 본격적인 출근 신고식을 치르는 모습이 담겼다.

영상 속 김민경은 “너무 부담된다”고 말하며 긴장한 표정으로 첫 출근에 나선다. 그가 도착한 장소는 '전착시' 포스터 촬영 현장이다. 함께 새 MC로 합류한 윤남노는 자신의 사진을 확인한 뒤 “턱 두 개는 없애주시나요?”라고 농담을 던져 현장 분위기를 유쾌하게 만든다.

김원훈 역시 절친 곽범에게 새로운 프로그램 합류 소식을 전하며 웃음을 더한다. 김원훈이 “‘전지적 집착 시점’이라고, ‘전참시’ 스핀오프 프로그램이 생겼다”고 설명하자 곽범은 “이거 몰카지? 말도 안 되지!”라며 믿기 어렵다는 반응을 보인다. 그러나 이내 자신도 출연하고 싶다는 의사를 내비치며 태도를 바꿔 폭소를 유발한다.

이번 티저에서 특히 눈길을 끄는 인물은 생애 처음으로 지상파 고정 MC에 도전하는 김민경이다. 첫 출근 당시의 긴장한 모습과 달리 그는 자신의 예능 욕심을 솔직하게 드러낸다. 김민경은 “편집자이기 전에 광대였기 때문에 ‘웃기고 싶다’는 것에 집착이 심한 편”이라고 털어놓는다. 책에 대한 깊은 애정과 재치 있는 입담으로 관심을 모았던 그가 이번 프로그램에서 어떤 활약을 보여줄지 기대를 모은다.

김민경의 순발력 있는 입담도 티저를 통해 공개됐다. 제작진이 “항간에는 ‘허간민’ 가고, ‘원남민’이 온다고”라고 말하자 김민경은 곧바로 “원훈 남노 민경이요? 항간에요?”라고 받아치며 재치 있는 반응을 보였다. '허간민'은 웹 콘텐츠 'B주류초대석'에 함께 출연한 허키 시바세키, 김간지, 김민경으로 구성된 트리오다. 이에 맞서는 '전착시'의 새 조합 '원남민'이 어떤 호흡을 보여줄지도 관전 포인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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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와 함께 공개된 메인 포스터에는 전현무를 중심으로 김원훈, 윤남노, 김민경까지 네 명의 MC가 한자리에 모였다. “괴인들의 집착을 참견합니다”라는 문구와 함께 각기 다른 표정과 자세로 집착의 세계에 빠져든 이들의 모습이 담겨 프로그램 특유의 콘셉트를 드러낸다. 네 MC가 어떤 독특한 인물과 사연을 만나게 될지 관심이 쏠린다.

각기 다른 개성과 집착을 지닌 전현무, 김원훈, 윤남노, 김민경이 자신들보다 더 강한 집착을 가진 이들의 일상을 관찰하며 유쾌한 이야기를 나눌 '전지적 집착 시점'. 특히 예능 MC로 새로운 도전에 나선 김민경이 출판 편집자로서 보여준 매력에 웃음에 대한 열정까지 더해 어떤 활약을 펼칠지 기대된다.

MBC '전지적 집착 시점'은 오는 11월 8일(일) 오후 6시 5분 첫 방송된다.

iMBC연예 유정민 | 사진출처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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