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다미·조보아·조아람, 느와르로 뭉쳤다…'고분고분한 킬러' 출격

배우 김다미, 조보아, 조아람, 김재욱, 남윤수가 티빙 오리지널 시리즈 '고분고분한 킬러' 출연을 확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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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7년 공개 예정인 '고분고분한 킬러'(극본 주화미·연출 이정흠·크리에이터 강은경)는 현모양처를 인생의 유일한 목표로 삼았던 고달분(김다미)이 이혼 후 계획에 없던 취업에 나서면서 뜻밖의 재능을 발견하는 과정을 그린 느와르 액션 드라마다. KT스튜디오지니와 글라인이 제작하고 판타지오가 공동제작에 참여한다.

'구경이', '우리영화' 등을 연출한 이정흠 PD와 '히어로는 아닙니다만'을 집필한 주화미 작가가 호흡을 맞춘다. 여기에 '경성크리처'의 강은경 작가가 크리에이터로 참여해 작품에 대한 기대를 높인다.

10월 29일 공개된 캐스팅 라인업에는 각기 다른 개성과 사연을 지닌 다섯 배우가 이름을 올렸다.

먼저 김다미는 '코드네임 미스고'로 불리는 고달분 역을 맡는다. 현모양처를 꿈꾸던 고달분은 이혼녀가 된 뒤 어린 딸을 데려오기 위해 수상한 취업에 뛰어든다. 2018년 영화 '마녀'로 강렬한 인상을 남긴 김다미는 이후 드라마 '이태원 클라쓰', '그 해 우리는', '나인 퍼즐', '백번의 추억' 등 다양한 작품에서 자신만의 연기 색깔을 보여줬다. 이번 작품에서는 평범한 삶을 꿈꾸던 인물이 새로운 재능을 발견하며 겪는 변화를 어떻게 표현할지 관심이 쏠린다.

조보아는 '못난이 삼총사'의 에이스이자 리더인 '코드네임 미스리'로 변신한다. 완벽을 추구하는 미스리는 최고가 되기 위해 많은 것을 포기하고 몸과 마음을 단련해 온 인물이다. '구미호뎐', '군검사 도베르만', '이 연애는 불가항력' 등에서 활약한 조보아가 이번에는 어떤 새로운 모습을 선보일지 주목된다.

조아람은 삼총사의 분위기 메이커이자 문제를 일으키는 '코드네임 미스계' 역을 맡았다. '싸움닭'이라는 별명처럼 어디로 튈지 모르는 성격으로 극에 활력을 불어넣는다. 드라마 '닥터 차정숙'으로 눈도장을 찍은 뒤 '달까지 가자', '너 말고 다른 연애' 등에서 주연으로 활약한 조아람은 김다미, 조보아와 함께 개성 강한 삼총사의 호흡을 완성할 예정이다.

김재욱은 특별출연으로 작품에 힘을 보탠다. 그가 연기하는 '코드네임 차부장'은 늘 젠틀한 태도를 유지하지만 속내를 쉽게 드러내지 않는 과묵한 신사다. 부드러운 겉모습 이면에 감춰진 미스터리가 인물의 핵심인 만큼, 김재욱 특유의 분위기와 섬세한 연기가 어떤 매력을 만들어낼지 기대를 모은다.

남윤수는 순수함과 의욕을 겸비한 신입 형사 정중원 역으로 출연한다. 매 작품 자신만의 개성을 더해 온 남윤수는 열정 넘치는 형사로 분해 수상한 인물들 사이에서 긴장감과 재미를 더할 전망이다.

서로 다른 개성을 지닌 배우들이 한 작품에서 만나면서 인물 간 관계와 조합에도 관심이 집중된다. 특히 평범한 삶을 꿈꾸던 주인공이 뜻밖의 재능을 발견한다는 설정과 개성 강한 캐릭터들이 맞물려, 느와르 액션에 어떤 변주를 더할지 주목된다.

김다미, 조보아, 조아람, 김재욱, 남윤수의 만남으로 기대를 모으는 티빙 오리지널 시리즈 '고분고분한 킬러'는 2027년 공개 예정이다.

iMBC연예 유정민 | 사진출처 UAA, 빌리언스, 비욘드제이, 매니지먼트 숲, 에이전시가르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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