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유재석이 보관문화훈장을 수훈한 소감을 밝혔다.

10월 29일 오후 ‘2026 대한민국 대중문화예술상’이 서울 중구 국립극장 해오름극장에서 개최됐다. 방송인 강지영과 배우 황인엽이 사회를 맡아 생중계로 진행됐다.
올해로 17회를 맞이한 ‘대한민국 대중문화예술상’은 배우, 가수, 희극인, 감독, 작가, 성우, 제작자 등 다양한 분야를 아우르는 대중문화예술의 사회적 위상을 높이고 대중문화 발전과 한류 확산에 기여한 이들을 격려하기 위한 대중문화예술 분야 최고 권위의 정부 포상이다.
이날 보관문화훈장을 받은 유재석은 “이런 날을 한 번도 생각해 보지도, 꿈꿔보지도 않았는데 너무나 영광스럽다”라며 소감을 밝혔다. 이어 데뷔 당시를 떠올리며 “‘왜 이렇게 세상이 나를 알아주지 않을까’라는 불평불만으로 10년을 보냈다. 돌이켜 생각해 보면 요즘엔 ‘세상이 지나치게 저를 바라봐준다’라는 생각이 들 정도”라며 감사를 전했다.

끝으로 유재석은 “제가 할 일은 앞으로도 변하지 않을 것 같다. 끊임없이 연구하고 노력하고, 허락하는 그날이 언제일지 모르겠지만 최선을 다해 하루하루 열심히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이에 누리꾼들은 “건강히 오래오래 해주세요”, “받을 자격 충분함”, “유느님 축하합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iMBC연예 김혜영 | 사진 iMBC연예 DB
※ 이 콘텐츠는 저작권법에 의하여 보호를 받는바, 무단 전재 복제, 배포 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