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세트 내주고 벼랑 끝' 김연경 감독, 폭발했다 "경기 끝나고 훈련 또 할 거야" (김경2)

MBC 예능 프로그램 '신인감독 김연경2'에서 필승 원더독스가 흥국생명 핑크스파이더스와 벼랑 끝 대결을 펼쳤다.

iMBC 연예뉴스 사진

지난 1일 방송된 '신인감독 김연경2' 4회에서는 필승 원더독스(이하 원더독스)와 V리그 최다 우승팀 흥국생명 핑크스파이더스(이하 핑크스파이더스)의 시즌2 첫 직관 경기가 공개됐다.

이번 경기는 시즌1 당시 원더독스 멤버였던 표승주, 이나연이 핑크스파이더스 소속으로 맞붙어 눈길을 끌었다. 김연경 감독은 블로킹 높이가 상대적으로 낮은 이나연을 겨냥한 서브 목적타 전략을 준비하고, 피로골절 부상을 안고 있는 인쿠시를 위해 1대1 집중 지도를 진행하며 경기를 준비했다. 2만 5천여 명의 관람 신청이 몰린 가운데 경기가 시작됐다.

1세트 초반 원더독스는 인쿠시의 선제 득점으로 출발했으나, 이나연의 세터 플레이와 표승주의 블로킹에 밀려 흐름을 내줬다. 막판 김보빈의 서브 에이스 등 6연속 득점으로 추격했지만 21:25로 1세트를 내줬다.

2세트에서 김연경 감독은 황연주와 김다솔을 투입하며 분위기 반전을 시도했다. 특히 핑크스파이더스 출신 김다솔과 복귀한 이나연의 세터 대결이 펼쳐졌으나, 원더독스는 16:25로 2세트마저 내주고 말았다.

연달아 두 세트를 패하자 김연경 감독은 "오늘 이거 끝나고 나서 훈련 또 할 거야"라며 특단의 조치를 내렸다. 강수를 둔 후 시작된 3세트에서 원더독스는 인쿠시의 선취 득점과 이예담의 블로킹을 앞세워 10:0까지 점수 차를 벌리며 반격에 나섰다.

한편, 이날 방송된 '신인감독 김연경2' 4회는 닐슨코리아 기준 2054 시청률 3.2%를 기록하며 4주 연속 일요일 예능 2054 시청률 1위를 유지했다. 수도권 가구 시청률은 4.6%, 전국 가구 시청률은 4.7%를 기록했으며, 1세트 막판 맹추격 장면은 분당 최고 시청률 5.7%까지 치솟았다.

원더독스와 핑크스파이더스의 3세트 이후 맞대결이 담긴 5회는 오는 8일 일요일 밤 9시 10분에 방송된다.

iMBC연예 김경희 | 사진출처 MBC

※ 이 콘텐츠는 저작권법에 의하여 보호를 받는바, 무단 전재 복제, 배포 등을 금합니다.

핫 뉴스

뉴스 view